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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여자화장실 몰카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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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의 여자 화장실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의문의 남성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가 도주하여 현재

경찰에서 수사를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합니다,



5월 29일에 한예종 및 경찰에서 전해진 내용에 따르면,

5월 28일 오전 9시 50분쯤에 서울 성북구의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석관캠퍼스 영상원 3층의 여자화장실에서 모자랑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 신원을 숨긴 남성이 당시에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었던 어느 여성을 휴대폰으로 불법 동영상

촬영하려고 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예종 몰카 신고를 받게되어 수사를 시작한

서울 종암경찰서에서는 해당 범죄가 발생한 캠퍼스 안에

위치한 폐쇄회로(CCTV)에 녹화되어있었던 동영상을

분석하여 몰카를 촬영한 범죄자의 신원을 파악 중입니다,


그래서 한예종 총학생회에서는 석관캠퍼스의

화장실과 샤워실에 구멍이 있는 위치에다가

구멍을 막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이에 한예종 총학생회의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검사를 진행해본 결과

불법 촬영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라고 말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는 다음 6월 1일에 교내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법 촬영 전수조사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해당 조사 작업에서는 한예종 총학생회 6명,

종암경찰서의 여성청소년계 4명과 성북구청

여성 안심보안관 8명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는 공식 입장을 통해서

'다시는 이러한 불법 몰래카메라 촬영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한예종의 개방 시간 이외에는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학교 내에 순찰을 강화하겠습니다'

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