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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동부 경찰관에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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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에 벨기에의 동부 지역에 위치한 리에주에서

아침 시간에 의문의 남성이 경찰관에게 총격을 가하여 경찰관

2명과 시민 1명이 사망하고 2명은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총격범은 해당 현장에서 바로 사살되어 사망했습니다,



벨기에의 대테러당국에서는 테러 가능성에 대해서

방심하지 않고 이번 사건의 자세한 범행동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조사를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합니다,


더 자세한 사건의 경위는 5월 29일 오전 10시 30분에

벨기에 동부 도시의 리에주 위치의 고등학교 근처에서

아브로이 거리에서 어느 남성이 경찰관 2명에게 총을 쏘고 도주하다가

여성 인질 1명을 잡아서 인질극을 벌이다가 사살되었습니다,



그래서 벨기에 경찰 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범인은 월요일에 감옥에서 석방되어 사회에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은 감옥 수감자였다고 하는데요,

해당 용의자는 마약 중독자 범죄자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 목격자가 해당 범죄 당시에 촬영하여

트위터에 업로드한 동영상을 보면,

동영상에서 6발의 총성이 울린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 로렌스 콤 미트 시장청의 대변인은

범죄가 발생한 현장 근처의 학교와 여러가지

시설들은 현재 안전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벨기에의 경찰과 군부에서는 지난 2016년에

브뤼셀 공항과 지하철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공격으로

32명이 사망한 사건 이후로 테러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2011년 12월에는 무기와 마약 범죄 경력을

가지고 있던 전과자 남성이 수류탄과 총기류를 들고서

쇼핑센터에서 총격을 가하고 도망치던 시민들을

무차별적으로 죽여서 5명이 사망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벨기에의 검찰 대변인으로 소속된 필립 덜 리우는

범인이 칼을 소지하고서 경찰관에게 다가간 뒤,

칼로 경찰관을 찌르고 소지하고 있던 총을 가로챈뒤

총격을 가하고 인근의 고등학교 주차 장소에서

떠나고 있었던 22세의 남성을 죽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범인은 범행 당시에 아랍어로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

이라고 외쳤다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해당 구호는 특히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범들이 테러를

저지를때 말하게되는 대표적인 말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