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채용 사기 피해자 100명

이번에 기아자동차의 광주공장 전직 노조 간부에 연관된 취업

사기 피해를 당한 피해자가 100명 이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5월 30일에 광주지방경찰청의 광역 수사대에서는 취업 사기로

수십억을 개로채는 사기 혐의를 바탕으로 사내하청업체의 근로자

37세 1명과 전직 기아차 노조 대의원인 41세 1명외에도

3명을 구속하고 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더 자세한 사건의 경위는 용의자 김씨가 기아차 광주공장에

파견되어 근무하면서 2015년 5월부터 지난년도 11월까지

피해자인 39명에게 사내하청업체에 취업을 시켜주겠다면서

거짓말하여 1인당 1,500만원에서 최고 4,700만원까지해서

총합 금액 13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때 용의자는 자신의 범죄 사기 행각을 드러내지 않기위해서

직접 자신이 기아차 광주공장의 출증명을 보여주고 협력업체를

견학시켜주면서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외에 다른 용의자 1명과 브로커 1명은 서로 피해자에게

'노조 경험 및 회사 간부들과의 친분을 이용하여 당신을 취업시켜줄 수 있습니다'

이라고 말하면서 피해자들에게로부터 2013년 4월부터 지난년도

8월까지해서 피해자 총 17명에게서 1인당 500만원부터 최고

8,000만원까지해서 총합 5억원을 가로챈 범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서 1명은 과거 2004년에서도 노조 대의원에서 활동하다가

2004년도 취업 비리 사건에 연관되어서 해고된 과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김씨는 소씨에게 피해자들에게로부터 1억 3,000만원 상당의

알선료를 받은 근로기준법 위반의 혐의로 인해 구속되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경찰의 수사 과정에서 전직 노조 간부였던

49세의 황씨도 수십억대 규모의 채용 사기 범죄를

저지른 것을 확인하여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황씨의 경우에는 노조 간부였던 신분을 악용하여 채용해주겠다면서

피해자에게 거짓말하여 2015년 5월부터 지난년도 11월까지해서

피해자 29명에게 1인당 3,000만원에서부터 1억 5,000만원까지해서

총합 19억원을 먹튀한 혐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황씨는 지난해부터 회사를 다니면서

무단결근을 하다가 행방불명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경찰은 황씨에게서 소개비를 받고 피해자들에게

범죄를 저지른 전직 및 현직 기아차 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현재 도주하고 있는 황씨를 추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