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아메리카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중 하나가 6월 3일 일요일에
화산 폭발을 일으키면서 화산재가 마을을 뒤덮게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최소 7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하게되었습니다,
6월 3일에 과테말라의 수도인 과테말라시티에서 남서쪽으로 44km 떨어져있는
푸에고 화산이 폭발하면서 높이가 6400m 으로 6.4km 에 이르는 화산재가
마을을 덮치게되면서 인명피해와 사망자 및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 과테말라의 재난당국에서는 화산 인근의 산 페드로 예포카파 외에도
3개의 마을들이 화산재의 피해를 입었으며 과테말라시 뿐만 아니라 푸에고 화산의
남쪽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에스쿠인틀라, 치말테나고, 사카테케즈 지역의
주민 1,700,000명에게 화산 폭발의 영향이 미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세르지오 카바나 재난당국 관계자는 화산 폭발로 인한 용암 줄기가
넘쳐 흐르면서 마을에 영향을 주게되어 주민들이 화상을 당하는 부상과
사망자도 발생하여 현재 화산 폭발의 영향에 있는 마을 주민 사람들을
모두 대피시키고 구조를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래서 현지에서는 소방관과 경찰 및 군인을 포함하여 수 많은
구조 인원들이 화산 폭발로인해서 사망한 사람의 시체를 회수하거나
부상당한 사람들을 위해서 구조 작업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과테말라 화산폭발로 인해서 주민 3,100명이 대피하게되면서
과테말라시티의 관문인 아우로라 국제공항은 폐쇄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푸에고 화산은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해발 3763m
원뿔형 화산으로써 해당 화산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에서도
화산 활동이 가장 활발한 화산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번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폭발로 인해서 피해를 받은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구조되고 대피하여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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