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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미국 최신형 전투 드론 블랙 호넷3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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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정찰용 전투 드론인 '블랙 호넷3' 

도입을 정식으로 계약하게되면서 미국 국방부에서는 육군사병 휴대센서

(Solider Borne Sensor SBS) 프로그램에 따라서  블랙 호넷 제작사인

플리어시스템(FLIR Systems Inc)과 1차 장비 주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블랙 호넷3는 전투지역에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해당 지역 

에서 전투 중인 군인들에게 별 문제없이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전 버전에 비해 속도가 빨라지고 비행거리가 길어져서

시속 21km 의 속력으로 최대 2km 까지 비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소가 높아진 열 감지 마이크로카메라와 센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전투지역의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여기에 위치추적시스템(GPS)이 없이도

작동하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활용도를 상승시켰습니다,


블랙 호넷3는 현존하는 전투 드론 중 크기가 가장 작고 무게가 32g에

불과해 적에게 들키지 않고 표적을 확보하면서 인명피해 없이 적의

상황을 보다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플리어시스템 최고경영자(CEO)로 소속된 제임스 캐논은 인터뷰에서

'미 육군의 이번 계약은 전쟁터에서 미군 육군의 모든 분대 군인들이 결정

으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는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고 동시에

플리어 나노 드론 기술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이라고 말했습니다,



과거에 미국 육군에서는 블랙 호넷을 실험-평가하기 위해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해당 제품을 시범 구입하면서 테스트를 마무리한 미국

육군은 작전을 펼치는 모든 보병 부대에 이 시스템을 배치하기 위해

대대적인 규모로 구입하는 것을 검토할 예정으로 보였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리어시스템은 현재 전 세계 30개 나라에 블랙 호넷

기기 및 시스템을 공급했으며 미 육군은 육군사병 휴대센서 프로그램에

따라 블랙 호넷3를 사용함으로서 프랑스군과 호주군에 이어서

가장 최신기종의 나노 드론을 사용하는 군대가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