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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트럭 돌진 테러범 종신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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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7일에 스웨덴의 법원에서 2017년 4월 7일에 스웨덴에서

트럭을 훔쳐서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의 사람들이 제일 많이 활동하는

번화가에 트럭을 돌진시켜 5명을 살해한 40살의 용의자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라흐마트 아킬로프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스웨덴 스톡홀름 테러의 용의자인 라흐마트 아킬로프는 테러 범행을

저지르고 나서 몇 시간 뒤에 범행 현장 근처에서 체포되어 경찰의

수사 과정에서 자신이 테러를 저질렀다고 자백하면서 테러에

대한 살인 및 살인미수의 혐의로 인해서 기소되었다고 합니다,



과거에 스웨덴에 망명을 신청했다가 거부당하게된 라흐마트 아킬로프는

테러를 저지르기 바로 전날 밤에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IS 에게 충성을

맹세했었고 IS 조직원이 암호화된 채팅 사이트를 통해서 라흐마트 아킬로프에게

스톡홀름에서 테러 공격을 명령한 것으로 스웨덴 당국에서 밝혀냈다고 합니다,



허나 흥미로운 것은 이때 테러에 대해서 ISIS에서는 이번 공격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언급하지 않았으며 테러 용의자는 지난 3개월 동안에

재판에서 자신이 저지른 테러에 대해서 후회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스웨덴 정부에 따르면 용의자는 IS 격퇴전에 동참하고 있었던 스웨덴의 참여를

방해하고 막기위한 의도를 가지고 테러를 저질렀다고 경찰 수사에서 말했는데요,

그래서 스웨덴 법원에서는 라흐마트 아킬로프가 가능한 최대한의 인간들을 살해할려는

직접적인 의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종신형을 선고하게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웨덴이라는 나라에서는 재판에서 종신형을 받게

되면 평균 16년을 교도소 감옥에서 복역하게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