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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최근 지방선거 홍보문자 피해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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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18년 6월 13일 지방선거를 앞에두고 선거 홍보 문자와 개인

정보를 침해하는 상담 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6월 9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지난달 5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 118 사이버

민원센터 (118)에 접수된 선거 홍보문자 관련 개인정보 침해상담 건수는 총 11,626건이였고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달 31일부터 9일 동안 상담 건수는 7,932건에 기록했고

특히 사전투표 이전 날과 당일인 7~8일에는 시간 당 350 이상의 전화가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전화번호 등 발신자가 입수한 개인정보의 출처가 불분명한 사례가

32.9% 인 3,820건로 가장 많았고, 수신 거부 후에도 계속해서

문자를 보내는 경우는 3,155건인 27.1% 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넷진흥원은 선거 홍보문자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서

개인정보 민원상담 업무를 비상대응체계로 운영하는데요,

이를 위해 118 상담 전화 회선을 증설하고 주말과 야간 시간대

비상대응 인력을 최대 8명까지 추가 투입했다고 합니다,



118 사이버민원센터장인 황성원은 개인정보가 유출돼 선거 홍보문자가

발송된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선거 홍보문자 발송 주체에게 개인정보

수집 출처를 우선 요구하고 잘 모른다거나 모호하게 답을 하는 경우에는

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