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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스웨덴 이길 자신감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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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대한민국의 축구 국가대표 감독인 신태용 감독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의 첫 상대인 스웨덴의 마지막 평가전을 보게된 후에 대한

민국이 스웨덴을 상대로 이길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되었다고 말했습니다,



6월 10일에 신태용 감독은 오스트리아 레오강의 슈타인베르크 슈타디온 훈련장에서

훈련 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스웨덴의 경기를 보게된 소감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우리가 하고자 하는 플레이만 하고 상대가 잘하는 플레이를

할 수 없도록 한다면 해볼 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스웨덴에 잘 대응한다면 할만하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라고 말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새벽 스웨덴 예테보리로 이동하여 스웨덴과

페루 평가전을 현장에서 직접 보게되었으며 스웨덴은 월드컵 출정식을

같이한 페루와 경기에서 공방 끝에 0-0으로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스웨덴은 지금까지의 경기 패턴이 바뀌지 않았고,

마지막 경기에서도 가지고 있는 걸 고수하는 인상이었습니다,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했던 높이 축구를 하지 않았고,

세트피스 등 필요한 건 철저히 숨기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신태용은 이어서 러시아 입성 전 마지막 모의고사를 보게되는

11일에 세네갈과의 비공개 평가전에는 몸이 좋지 않은 잘츠부르크의

황희찬과 인천의 문선민이 결장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린 뒤에 두 선수가

없는 상태에서 있는 선수로 최종 평가전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신태용은 세네갈과 비공개 평가전에서

세트피스를 모두 실험하겠냐는 질문에는

'스웨덴이 세네갈로부터 경기 영상을 입수할 것이라는 정보가

있었으며 우리의 것을 모두 실험할지는 마지막까지 고민하겠다'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1일

밤 10시 30분에 오스트리아의 그뢰디히 다스골트베르크 슈타디온

에서 세네갈과의 비공개 평가전을 치른 뒤 다음 날인 12일에 러시아의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입성하게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2018 러시아 축구 월드컵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F조에 포함되어 있는 스웨덴, 독일, 멕시코

와의 경기에서 좋은 축구 경기력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독일, 멕시코, 스웨덴의 축구 피파 랭킹은 모두 한국보다

높으며 축구 실력 또한 대한민국보다 잘하는 나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