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악플러 고소한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소유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악플러들

에 대해서 법적인 대응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6월 15일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는 빅히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식 다음

팬카페의 공지사항을 통해서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악의적인 비방, 악성 댓글,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 방법에

대한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어서 지난 2016년 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온라인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악의적인 비방과 댓글,

인신공격 및 명예훼손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 중에있다고 말했습니다,

< 방탄소년단 공식 다음(Daum) 팬카페 캡쳐 사진 >

그리고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무분별하고 악의적인 발언을 게시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형법 제311조의 모욕죄 및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을 근거하여 고소장을 접수하여, 대부분 선처나 합의

없이 형사처분이 완료 되었으며 일부 사건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방탄소년단(bts) 아이돌 그룹 단체 사진 >

빅히트는 자사의 법무팀과 전문 로펌을 통해서 법적 대응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당사 아티스트의 인격권을 침해하고, 악의적이며 상습적으로 괴롭히

는 악성 네티즌들에 대해서 강력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5월 18일에 발표한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전: 티어'

앨범으로 빌보드 200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Fake Love)' 로

핫100 차트 10위를 가록하며 K팝(케이팝)에 새로운 역사를 쓰게되면서 국내에서는 음악

방송 12관왕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지난 6월 10일에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6월 13일 저녁에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페스타 프롬 파티를

열고 데뷔 5주년을 맞이하여 자신의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빅히트 소속사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자료수집을 통해서 악성 네티즌들에 대해 강력하게 법정 조치

로 대응할것이며 소속사 측은 팬들 에게 악플 증거와 사례

수집의 제보 받으면서 악플러와 전쟁을 계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