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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동성커플에 대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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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제 266대 교황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애 동성

커플에 대해 가족으로 볼 수 없으며 결함이 있는 배아를 선별하여

낙태하는것은 나치의 우생학을 연상시킨다고 말하면서 보수적인 

가족 및 생명윤리관의 가치관 의견 견해를 밝히게되었습니다,


< 연설하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진 >


6월 16일에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에서 이탈리아 평신도 단체인 가정협의회에서의 연설에서

이렇게 말하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지만, 오늘날 사람들이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 대해 이야기했음

에도 불구하고, 신의 형상을 한 남성과 여성으로 이뤄진 형태만이 유일한 가족이라고 말했습니다,


< 성소수자(LGBT, Sexual Minority, Queer)를

의미하는 무지개 깃발 사진 >


교황은 또 산전 검사를 통해 배아가 심각한 결함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날

경우 임신을 종결하는 행위에 대해서 강도 높게 비난했는데요, 교황은 지난 세기

에 나치가 종족의 순수성을 보존한다는 명목으로 행한 짓에 전 세계가 분개했다면

오늘날 우리는 의료용 장갑으로 똑같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교황은 이어서 많은 여성들과 때로는 심지어 남성들도, 그들의 한눈을 판 배우자

가 다시 돌아오도록 조용히 기다린다면서 이것은 사랑으로 모든 것을 용서하는

신성한 행동이라고 말하면서 배우자의 부정을 용서하는 행위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교황의 이러한 발언들은 사전에 준비된 연설이 아닌 즉흥적으로 진행된 연설이라고 합니다,


<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성소수자를

뜻하는 LGBT 깃발을 들고 있는 사진 >


또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이라는 지위에 즉위하고나서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동성애자들과 관련하여 내가 누구라고 이들을 심판하겠습니까? 이라고 말했으며

피임과 낙태에 대해 가톨릭 교회가 과도하게 초점을 맞추는 것에 비판적인 견해를

피력해 전임 교황에 비해 가족과 생명윤리와 관련하여 진보적인 의견을 밝혀왔습니다,



하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임 교황들과 마찬가지로 낙태에 대해서는

엄격한 반대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히면서 가족과 성에 대한 가톨릭의 전통적인

가르침에서 결국은 크게 벗어나지 않는 태도를 보여온 것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