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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현금고갈에 자금난, 회원국에 미납 분담금 지불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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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의

재정사정이 악화되었다면서 유엔(UN)의

회원국들에게 미납 분담금을 지불을 촉구했습니다,


7월 26일에 유엔 사무총장인 구테흐스는

회원국에 보낸 서한을 입수해 유엔이

현금 고갈위기에 있다고 경고했다고 합니다,


< 유엔(UN) 사무총장 안토니오 구테헤스(Antonio Guterres) >


구테흐스 총장은 서한에서

'유엔이 1년 중 지금처럼 이른 시점에 이렇게

힘든 현금 부족 위기에 처한 적은 없었다'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도와야 하는 사람들의 도움 요청에

우리가 대답하지 못합니다면

더 큰 고통은 그들이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라는 내용을 보냈습니다,.



26일 유엔은 6월30일 기준 193개 회원국들이 지불한

정규 분담금이 약 149억 달러에 해당된다고 발표했는데요,

지난년도에 동기 회원국들이 납부한

정규분담금은 170억달러 이상이었습니다,


현재까지 일본, 이라크, 몰도바, 리투아니아, 멕시코 등의 나라들이

분담금을 완납한 상태며 81개국은 분담금을 납부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유엔 예산의 22% 를 부담하고 있는 미국을 비롯하여

몇몇 국가는 회계연도가 달라 일반적으로

하반기에 분담금을 납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유엔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의 내용에는

'분담금을 시간에 맞춰 완납해줄 것을 회원국들에 촉구했습니다,

현 상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기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