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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한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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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형비례대표제는 민주주의의 기본인 '다수결의 원칙' 을 무시하는데서

비롯한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급진 좌파정책입니다.

참정권을 행사하는 유권자는 자기의 표가 누구를 당선시키는지 알아야 합니다.

후보(사람)가 아닌 정당에 투표하는 것은 대의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것입니다.

비례대표 의원은 지역구가 없습니다.

그들은 국민 보다는 정당을 위해 일하고 정당은 당의 정체성 보다는 정치적 야합으로

나눠먹기식의 의석수를 나눠먹는 일이 파다합니다. 과거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사태 보셨지요?

즉, 유세를 하지 않고도 당에만 잘보이면 비례대표 후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유권자는 유세하는 후보에게 표를 주어야 합니다.

그 후보가 어떤 이념과 정책을 주장하는 지를 알아야 표로써 심판할 수 있는 것인데

그걸 중간에서 정당이 가로채서, 정당이 표를 먼저 다 먹고 지들이 원하는 사람들한테

배급하듯이 나눠주면 그건 국민의 뜻을 반영한다기 보다 정치인들끼리의

나눠먹기식 야합에 불과한 것이 됩니다.

내가 찍은 후보가 당선되지 못했다고 해서 그게 사표로 볼게 아니라

그게 바로 결과에 승복하는 것이고 그게 바로 다수결의 원칙인 것입니다.


그리고 정수 변화와 정당 공천권이 갖게 되는 엄청난 권력은 어떻게 견제 하나요?

막말로 박근혜때 같이 친박이 정당을 다 쓸어 담을수도 있고 그러면 탄핵으로 불가능 했겠죠,


과연 비례대표가 국민의 권익을 위한 대표성을 갖을까요?

아님 정당의 이익을 최우선하는 사람이 기회를 얻을까요?

비례대표는 장점보다 단점이 큽니다 특히 정치 후진국일수록요,

 가뜩이나 대립적인 정치 상황이 많은 나라에서 다당제를 선택하고

소수정당이 스윙보트 역할을 하게 된다면 오히려 사회 혼란만 가중시킬겁니다,

거기다 의원 총족수 증가??

이거 찬성하면 자기는 둘 중 하나라고 보면 됩니다

인간을 너무너무 선량하다고 믿는 바보거나

그냥 아무 생각 없는 바보거나

어쨌든 둘 다 바보인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