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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택시기사 또 분신에 '안타깝지만 난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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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카오에서 카풀 서비스에 반대하던 어느 택시기사가 광화문에서

자기 몸에 불지르는 '분신' 을 하여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안타까워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문제가 아직도 많다는 분위기입니다


택시가 너무 많은데 비해 , 이용객은 많이 줄었다.. 지금 집집마다 자가용 한두대 있고 대중교통이 전국방방곡곡

우리나라만큼 잘되어 있는 곳이 없다. 택시가 자연 도태될수 밖에 없다. 정부가 나서서 세금으로 택시까지 먹여살려선 안된다.

앞으로 택시편 드는 정치인이나 당은 절대 안찍을 예정이다.


한마디 더 하자면 툭하면 파업이니 집회니 하면서 한넘씩 고층에서 뛰어 내린다든지 휘발유붓고 분신한다느니 하는데...

이게 정상적인 사람의 행동이냐?.. 그리고 남은 넘들은 꼭 이런 인간을 열사로 둔갑시켜서

사골 우려 먹듯이 우려먹고 국민들이나 국가를 협박이나 하고... 진짜 한국이 삼류국가라고 전세계에 광고하는 넘들...

이 나라에 별 도움도 안되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신호위반, 불법끼워들기,

주정차 지맛대로하기(뒷차 식겁하자나?) 등등... 지넘들 맘대로 하면서 시대의 흐름은 거역하는..


이주전쯤 12시 넘겨서 영등포역 앞에서 택시 잡았는데 한놈도 안 서더라

신림간다고 하니 잠깐 섰다 개무시하는 택시는 양반일 수준 열받아서

걸어왔다이런놈들이 뭔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겠냐


내가 식당하는데 옆에 프렌차이즈 들어오면 빡치지. 가게 접어야될수도있겠지. 그런데 그게 시장이야.

내 가게 옆에 프렌차이즈 들어오면 몸에 불지르고 머리에 띠두르고 시위 나가야되냐? 집단행동도 정도껏해라 역겹다.


이유야 어쨌건, 분신으로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빌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카풀의 도입이나 택시의 도태를 막을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거스를수 없눈 시대의 흐름이란게 있는데

우버까지는 막아줬다 쳐도 카풀까지는... 글쎄요 그리고 무엇보다 여론을 보면서 깨닫는데 있길 바랍니다

본인들의 밥그릇 차는 짓의 원인제공은 본인들이 한겁니다. 누구탓 할것도 없어요


가끔 글보면 갑질한다는 말도 있는데.. 대중교통두고 비싼돈주고 택시타는 이유가 뭐지? 편하게 가기위함아님?

난폭운전에 과속.. 주황불이면 일단 밟고보고..그덕에 편하지도않고.. 혹 카드내면 인상쓰고 단거리가면

택시타기도힘들지만 혹 타게되서 인사를 먼저 수고하세요라고 해줘도 대꾸도없고..

이용객들이 인사받고 인사하고 친절함을 원하는게 갑질이냐? 동네 편의점이나 커피숍가서

천원짜리 아메리카노를 하나 사먹어도 안녕히가세요 소리를 듣고 수고하세요라는 답을 하는데..

택시기사들은? 먼저 바뀌지않으면 시민들은 당신들손 안든다.


카카오를 키워줬다고 하는데, 택시업계가 아니더라도 카카오는 성장했을것이고

오히려 엄청난 회원을 보유한 카카오라는 막강한 플랫폼을 통해서

택시업계가 도움을 받았다고 해야하는게 맞는말이 아닐런지~

당장의 미봉책에만 연연하기보다 중장기적인 대책마련에 택시업계는 마음을 열고 응해야하지 않을까요?

당장의 미봉책이 영원히 택시업계를 유지시켜주지는 않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