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클럽 버니썽 폭행 사건에서 당시에 출동하여
조치를 취했던 경찰들의 바디캠 동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해당 동영상에서는 김상교씨의 신고로 사건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김씨와 생긴 일들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영상을 신고한 사람이 김씨인데 왜 김씨를 잡아가는지 이해가 안되지네요,
폭행당해서 열받은 상태라 본인이 제정신일수가 없었겠죠, 경찰이 와도
난장판친 것은 잘못이긴 하지만 가해자들도 같이 잡아가야 정상아닌가요?
경찰들과 클럽이 공생관계라 봐주고 있다는 쪽으로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경찰이 맞아서흥분한 피해자를 발로찼습니다, 항의하니까 고소하라고 합니다..
이거는 경찰이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드는건데 정말 아무것도 아니네요..
개패듯이 얻어맞는는 영상을 못구했으면.. 저거 꼼짝없이 성추행에
공무집행방해 등등 경찰이 엮는대로 엮일뻔했네요, 억울할것같습니다,
그나마 능력되니까 저정도 밝혀졌지 흙수저 였다면 꼼짝없이 경찰한테 당했겠네요,
사건의 내용은 경찰차에서 내려서 김씨한테 신고자냐고 묻고 김씨가 자기가
신고자고 맞았다고 얘기하는데 가드들이 옆에서 참견합니다, 김씨가 조용히 하라고
말 싸움 붙습니다. 경찰들 김씨만 말립니다. 다소 흥분된 상태서 자기가 피해자고
자기 때린애 안에 있다 데려와라 하는데 알았으니까 조용히 하라고 경찰 4명이서
김씨만 붙들고 있습니다. 계속 더 흥분하면서 장이사 데려오라고 합니다.
경찰 그만 하라면서 김씨 밀칩니다. 김씨 더 흥분해서 경찰한테도 시비걸고 경찰이랑
서로 말싸움하다가 한명이 넘어트리고 머리 발로 차고 뒷수갑 채웁니다.
다른거는 다필요없고 신고한 사람은 김씨인데 가자마자 김씨말은 들으려도 하지 않고
클럽측은 조사할 생각도 없었고 김씨만 넘어트려 데리고 간점.. 이게 멀 뜻하는걸까요?
이러니 사람들이 유착이 있다고 의심하죠, 허나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많이 맞아서
억울한 상태인 건 알겠지만, 도움 요청하는 사람 태도로 보기엔 공격적이네요. 하지만,
너무 심하게 폭행을 당했기에 김상교씨 편을 들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저라도 저 상황에서 경찰들이 나만 둘러싸고 있으면 반감 생길 것 같아요.
가드들에겐 다가가지도 않는 경찰의 태도도 답답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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