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아무런 대책도 없이
바다에 버려지면서 환경오염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피해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뚜렷한 해결책이 없어
많은 나라들이 고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거보면 간담이 서늘하게 가여운데 조금지나면 커피받아 일회용 컵과 컵뚜껑을 닫고
쳐마시는 내가 생각납니다, 미개함의 극을 느끼며 보냉병을 가지구 다녀야겠습니다,
보냉병 놓구왔을땐 어허라, 생수병도 프라스틱이구나 그녀석의 폭탄 혜택을 아무렇치 않게
생각하고 쳐마신 내가 부끄럽군요, 아무래도 일어날때부터 침대에 앉아 다짐해야겠습니다,
많아도 3개만 쓰기로 무의식이 여럿잡겠지만 다짐하고 해나가봐야겠네요
이미 많은 누군가는 이미 환경보호를 생활속에서 실천합니다. 출근은 자전거로 퇴근후
술자리선 최소한의 음식만 시키고 남은 안주는 포장해서 다음날 집에서 반찬으로 재가공해
남김없이 먹습니다. 동석했던 지인들이 챙피하다 하면 나는 줄곧 스님들의 발우공양과
원효대사의 그 유명한 해골바가지의 물 이야기를 꺼내며 60억 지구촌 인구중 나머지 30억인구가
빈곤에 처해 있고 1석2조라 이야기합니다, 또 상점서 물건을 살때는 사장이 습관적으로 주는
비닐봉지를 거절하고 자전거 바구니에 담고 또는 시장 바구니를 이용합니다. 햇반등1회 용품은
잘 씻어서 보관했다가 여행갈때 사용하는 착한 사람들도 많지만 아직 세상은 변하기에 어렵습니다,
페트병 뚜껑 돌려 따면 뚜껑 밑부분의 띠가 병 목에 남잖아요.
그게 작은 새들 목이랑 부리 사이에 걸린다고합니다,
꽉 껴서 빼질 못하나봐요. 사진 보니까 그부분이 기형적으로 못자란 게 너무 끔찍해서
그 다음부터 꼭 그 플라스틱 띠를 떼서 가위로 한 번 자르고 배출합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시던데 동참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무책임하게 쓰레기를 버리면 결국 우리 코와 우리 입으로 들어올텐데
경각심을 가집시다.. 동물들이 플라스틱과 폐수등에 타격을 받으면 생태계가 파괴되고
결국 그 다음은 인간 차례입니다. 인간이 오염시키고 인간이 당합니다.
당장 우리나라 바닷가만 가도 마시고 그대로 버린 플라스틱 테이크 아웃잔,
플라스틱 음료수 병, 아무렇게나 버려진 비닐 봉지들.. 저를 포함하여 사람들이
제발 정신 좀 차리고 분리수거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 쓰레기들이 바다로
쓸려나가면 동물들이 1차로 타격받고 그대로 인간한테 돌아옵니다
새들은 열매를 먹고 식물들의 종자를 산포해주고, 멧돼지들도 식물의 종자를 털에 붙이고
산에서 다니다가 퍼뜨려주고, 야생동물들의 배설물 등은 식물들의 거름이 되기도 합니다.
자연 속에 사는 생물들은 자연의 은혜를 잊지 않고 보답하며 서로 상리공생을 하며 살아가는데
왜 인간들은 자연의 은혜를 잊고 자연에 피해를 끼치며 살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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