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심각한 한국의 공시 과열 문제

최근 한국에서 공시 과열 문제가 외국에서도 눈여겨볼정도로 심각한 상태라고 합니다

44만명의 공시생, 20만명이 시험봐서 2.4%가 뽑히고 나머지는 공부를 더해서 내년에 다시하던가

노가다를 하던, 그냥 떨어져나가라는 인생. 저게 하버드 합격률 4.59% 보다 더 절망적인게,

하버드에 지원한 학생들은 다른 학교에도 지원서를 넣어서 하버드에 떨어지면

다른학교라도 붙을수 있는데, 공시생들은 완전 도 아니면 모입니다,

9급공무원 30년 일하면 총 급여 15억 연금 2천씩 25년 받으면 5억. 9급 한 명 뽑았을시에

20억의 세금이 필요함. 20억에 한 표 확보.. 하지만 그 20억의 부담은 국민이..

현재 공무원 인력이 부족해서 뽑는거라면 100만명을 뽑아도 당연한거지만 관리해야 할 인구는 줄고

기술이 발달하면서 할 일도 주는마당에 그만 좀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식세대에 주는 짊이 너무 많이 늘고있습니다,

고시생만 보도하지 말고 공무원 되어 3년안에 그만두는 것도 취재해서 방송하면 좋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의외로 그렇게 어렵게 공부해서 들어와서 그만두는사람이 적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공무원될려고 맹목적으로 들어 갔다가 자기하고 맞지 않아 그만두는사람이 많다는데

그것도 취재해서 방송 하면 맹목적으로 공부하는 공시생들도 줄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문제는 정말 국제적 괴망신입니다. 대놓고 그리스 + 베네수엘라를 지향하고 있는것입니다.

전 은하계를 통털어서 공무원이 호의호식하고 잘사는 나라는 반드시 망합니다.

왜 공무원이 일반근로자들보다 더 월급을 많이 받아야합니까? 최하말단 무기계약직 공무원도

호봉제로 대기업을 상회하는 급여를 받고 명절 보나스로 7백만원 - 천만원이상 받는

이런 나라가 어디에 있는지.. 공무원 월급 수년간 삭감해나가고 호봉제도 폐지해야합니다,

정부를 줄이고 정부도 어느 정도 경쟁의 원리를 도입해야 정부도 효율적이고

나라도 국제 경쟁에서 살아 남게 됩니다. 북한처럼 나라의 일을 국가가 다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생산 조직인 민간 기업을 지원해서 일 자리를 늘려아지 소모 조직,

통제 조직인 정부조직만 자꾸 비대하게 늘려서는 베네수엘라꼴이 될 것입니다

또한 팩트를 말씀드리자면 부처별로 차이가 크지만 공무원이 생각처럼 놀고먹는 직업은 아닙니다..

놀려고 들어왔다가 후회하는 사람도 많구요, 그리고 예전에 꿀빨던 시절 들어온 사람들은

연금 빵빵하지만 지금 들어오는 사람들은 연금 반의반토막고 일도 더마니해야합니다,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 잘생각해보고.. 그리고 공무원 깍아내릴거 없이

사기업 근무환경을 좋게 만들어야됩니다.. imf 이전에는 공무원 거들떠 보지도 않았습니다

나라의 인력을 포함한 모든 재화는 적정하게 배분 되어야 합니다 과도하게 많은 수의 우수한 인력들이

공무원고시에 매달린다면 국가적으로 큰 낭비지요 보다 많은 우수한 인력이 보다 미래지향적이며

창조적이고 생산성 높은 분야에 투입될 수 있도록 자원이 배분 되어야 합니다

공무원의 보수와 복지를 상대적으로 조정할 때입니다 모두가

의사, 판검사, 공시공무원 하려한다면 어떻게 밝은 국가의 앞날이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