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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우선주차 구획 판매까지하는 얌체족 어떻게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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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방법은 뻔합니다. 일단 국교부 퇴물 늙다리들이랑 흉기차 유착 제대로 끊어내고 감빵에 넣고. 차고지등록제 시행하고 차고없는놈은 자동차 구매시 차고지등록세 1000만원쯤 걷어야합니다, 그돈으로 국가나 지자체는 주차장 없는 빈민굴에 공용 주차타워 지어주고. 무조건 주차는 거기 하도록 계도. 그리고 말쳐안듣고 길에다 차대며 조선 근성 뽐내는 개종자들에겐 그냥 제도권 규범의 뜨거운맛을 보여주면 됩니다. 1차 과태료 5만원. 2차 50만원. 3차 위반시 차 압류. 이거면 조선 모든 골목거리는 일본만큼 깨끗해질겁니다


대부분 전월세 빌라들 얘기일텐데. 들어갈때 주차 가능한지 여부 따져보고 들어가지않았나요? 나같은경우 이전집 주차 안되는 조건으로 5만원 관리비 적게내고 들어갔고 이번에 이사온집은 월 7만원 추가로 주차 가능한데요? 건물주가 주차비 관리비로 안받고 주차권리를 양도했으면 그건 건물주 맘인거지요. 만약 주차비를 추가로 냈거나 임대차계약서에 주차 가능여부가 표시되어있는데 주차가 불가능하다면 임대차계약서 기초해서 항의하던 소송걸어서 위약금받고 이사가던지 해야지


저는 차에대해아무것도모르고 주차문제는생각도못하고 구매했다가 주차때매 거주자주차배정받는날까지 정말 차산걸후회했어요 뭣모르고차사는사람들위해 그냥 주차자리부터배정받고차사게했음좋겠어요 아님 주차는전쟁이며자리없는것을 나라에서잘알리거나.처음부터 주차자리문제등 빠삭하게 모르고 첫차 사는사람도있을겁니다.그리고첫날부터 앞이하얘지고 맨붕에 빠지지


그리고 책임은 그 누구도 안집니다. 인력이 부족해서? 웃음만 나온다. 우리나라 만큼 인구수 대비 공무원 넘치는 나라 없습니다. 비효율적 인력배치와 업무 효율성 빵점입니다. 그러고선 혼자해도 될일을 두명 세명이 달라붙고 힘들다고 휴직계내고. 참 좋은 나라입니다. 참고로 외근하고 일찍들어오면 또 일해야 되서 외부에서 시간 죽이는 세금충님들 많습니다. 이 모든 경비 무료 아닙니다. 여러분이 열심히 번 돈 세금으로 낸거에요.


신도시에 상가빌라들 많이 짓던데 주차장이 없습니다. 결국 도로가 주차장이 되어버립니다. 이해가 안갑니다. 오래전에 지어진건 어쩔수없다지만 새로 부지 설정해서 짓는 건물들은 주차장 확보를 해야만 허가를 줘야지 뭔 행정이 이런지 알수없습니다


집을짓을때 주차공간확보를 강제시켜라 무슨 2층근린상가 준공서류에는 2대다 주차공간이 어처구니가없습니다, 이 마져도 200미터인가 500미터인가 근처도 상관없다 주차장이랑 서류만 있으면 됩니다! 이게 건축법입니다, 허가내주는 얼버리한 공무원들 때문에 이런일들이 벌어지는것입니다


또한 거주자 우선. 이거 다 없애면 안 되나요? 단돈 몇 만원에 시민 모두의 땅인 공로를 제 땅처럼 맡아놓는 게 과연 제대로된 발상인가요? 누구는 바보라서 오롯이 돈들여 사유지인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하나요? 우리 모두가 함께 누려야할 공간을 제 것인 양 까불고있는 꼴 보자니 속 뒤집어집니다.


주차구역 말고 주차장 입구에 불법 얌체 주차하고 전화 안받고. 경찰서로 연락하면 구청으로 연락하라고. 구청으로 연락하면 시청으로 연락하라고. 시청으로 연락하면 경찰의 도움을 받아 보라고 경찰서로 정화하라하고 사정 얘기해서 전화 다시 했다하면 지구대로 연락 하라하고 지구대로 연락하면 도와줄 방법 없다하고 이게 나라인지..


그런데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저런 경우는 정말 드물고 사실 차가 많아서 생기는 문제인데 주차자리부터 해결해달라고 하는거 보면 기자가 아마 자기집 앞에 거주자 신청했는데 안되서 배아파서 그런거겠지요, 게다가 저 문제는 사실 고질적인 문제인 거주자주차구역 해당 자리 사용자 이외에 신고가 불가능 한것만 고치면 간단하게 해결되는 문제라 애초에 그런걸로 문제 삼고자 했으면 해결책으로 이걸 썻어야함 공영주차장 부족이랑 일단 차가 많은게 문제입니다


제도를 이용해 먹는 사람만 얌체인가요? 제도 자체도 얌체인데요. 어느 날부턴가 좁아터진 골목 도로 양쪽으로 선 긋고, 번호 찍어 놓더만 그 때부터 돈 내고 주차하랍니다. 이게 진정 주민들 주차공간을 해소하는 목적이 인가? 내가 보기엔 부족한 예산 충당하기 위한 수단 아닌가 싶은데요? 이 딴 제도 없이도 알아서 주차 잘 하고 댕겼는데, 이 때문에 골목도로의 교통흐름만 안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항상 인력탓만 하는 공무원들! 그게 만능 핑계에요? 평소에 일좀하세요! 그래야 업무가 밀리지 않지요! 일이 생기면 그때나 기어져 나와 어슬렁 거리니.. 일반 직장인들은 자신의 업무가 밀릴까봐 빠릇하게 일합니다, 업무량 또한 공무원 두세명의 일을 혼자서 처리한다! 그래야 상사에게 욕 덜 먹고 수월하게 일 할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공무원들은 꼭 민원이 들어 오거나 뉴스나 기사에 나와야 그때서야 어슬렁 거리지요. 그러니 일이 밀릴수 밖에. 그리곤 항상 인력탓! 세월아 가거라 시간은 우리편인 수동적 공무원 정리좀 하고, 공무원 증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