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만 43만명 이상이 '통풍' 이라는 치료약도 없는 고통스러운 질병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통풍 증상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될까요??
통풍이 유전이 아닌 이유가 자기네 엄마가 식습관이 그러니까 어려서부터 애들한테 맥더널드 사 쳐먹이고 치킨 사 쳐먹이고 이런식으로 하고 당분 달달한 요리마다 찌개에도 쓰잘데없이 설탕 들이붓고 맥이고, 술도 드럽게 좋아해서 이런 식습관이나 술조아하는 유전기억인자도 물려받기도하고 환경적으로도 쉽게 술 접하구 해서 그런것입니다, 가족력은 유전성이 15% 이고, 부인/엄마가 요리권한을 쥐고있으므로 이 독재자에 세뇌받은 입맛들 남편과 자녀들이 줄줄이 이 식습관으로 인한 85%의 요인이 바로 가족력이라고 밝혀진 부분도 있구요
또한 치맥 곱창 막창 조개구이 맥주 조심하시길바랍니다, 통풍발작 와서 병원가면 스테로이드계열 주사나 맞아야 고통이 조금씩 사라짐 걍 통풍 발작왔다하면 발모가지 자르고 싶을 정도로 아프고 단순 통풍보다 더 무서운건 합병증입니다, 몸관리 잘하세요 걍 단순한 고통이 아님 4대 고통중 하나입니다..
통풍의 원인으로는 크게 3가지인데 1. 늦은 야식 2. 3시세끼 기름진음식 들어가는사람 3. 잦은음주 흡연 이렇게 3개하면 당뇨 통풍 모조리 다옵니다.. 30대만 되도 3개 동시에 한애들은 병원 달고 삽니다. 그리고 밤에 나가서 친목이니 뭐니 하면서 새벽까지 잠안자도 만병의 근원됨 일때문 아니면 수면 시간도 지키는게 좋습니다~
제 친구도 통풍병 걸려봐서 아는데 엄지 발가락 극심한 통증이 정말이지 잠도못자고 아프다고 합니다, 양키들과 회사생활 하면서 3시세끼 고기만 먹었다 회사 주치의 말로는 약이 없다고 합니다.. 파나돌 이라는 약만 준다고 하더라구요, 당장 고기 술담배 끊고(흡연은원래안했습니다)운동하라고 합니다, 첨엔 돌파리 라고 욕했는데 정말이지 감쪽같이 낫더라구요..
제 지인도 지금 '대상포진 후 후유증' 이라는 질병에 걸려서 하루 종일 24시간 통증을 달고 삽니다. 이제 진통제도 듣질 않아서 죽을 맛입니다.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통증이 극심하거든요. 통풍도 대상포진도 잘 검색해 보시고 이 글 읽으시는 분들은 건강햇으면 좋겟네요. 대상포진도 죽을만큼 힘들어요..
통풍, 류마티스는 10~30대 환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식습관 문제가 제일 크지만.. 신장, 면역력문제, 과도한 스트레스 비중을 차지 합니다.. 32살에 갑작스레 찾아온 질병.. 동네병원 찾지말고 큰병원 가셔야 합니다.. 두질병은 증상이 비슷해서.. 제대로 검사를 받아야 빨리 낫을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32살에 진단(의증) 받고 현재는 38살 완치상태입니다.. 건강정신관리 안하면 통풍(류마티스) 급격히 악화되어 관절변형, 장기손상 으로 사망 하실 수 있는 무서운 질병 입니다.. 경험보다 더 확실한건 없네요..
젊을 때 보험 잘 가입 해둬야 가격도 저렴하고.. 보장도 좋습니다.. 당뇨, 고혈압, 기타질병 생기고나서 보험회사 가입 할려고 하면.. 거절 됩니다.. 유병자보험은 일단 비쌉니다.. 보장도 적구요.. 당장에 없어지는 돈이 아니라.. 노후 준비가 달라집니다.. 2018년 기준 노후의료비 준비 못한 노인들 치료&요양원(병원) 가서 치료받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가거나.. 자녀에게 의존 하다보니.. 결국 의료비파산.. 남의 일 같아 보이겠지만.. 모든 가정이 겪어야 할 일입니다.. 건강검진은 꼭 받으세요.. 건강한 노후 생각한다면.
한 4년 됐는데.. 이 병은 신기한게 주기적으로 옵니다. 터지는 계기는 술이나 불면증이긴 한데 .. 왠지 몸안에 조금씩 쌓이다 터지는듯한 .. 처음엔 정말 힘들었는데 이젠 징조가 오면 요령도 생기고 약도 먹고 하니 아파서 잠 못자는 일은 거의 없네요. 그리고 퓨린 음식이 영향을 주겠지만 이게 결정적이진 안은듯 합니다. 조금씩은 먹어도 이게 발작주기엔 영향을 안주더군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콜킨이라는 진통제가 있긴합니다. 난 신장 때문에 통풍을 20년째 앓는 중인데 10년 동안은 아프면 콜킨 먹고 겨우 통증만 없애고 아프면 또 콜킨. 콜킨이 참 고맙긴 한데 부작용도 엄청 나서 사실 악순환이었죠ㅜㅜ 육류는 원래 좋아하지 않고 몸도 말랐는데(의사도 빼빼한 젊은 여자가 통풍인 경운 처음이라며..) 맥주를 넘 좋아하는게 독. 그러다가 요산 배출을 도와주는 약(패브*)을 처방 받아 먹으며 맥주를 끊은 이후로는 거의 10년 가까이 급성은 앓지 않고 있어요..급성일 땐 울기도 참 많이 울었는데.. 지금은 살 거 같아요.
통풍치료는 간단한데요. 통풍의 원인은 몸 속에 요산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요산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 힜는 것이고 오줌으로 배설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줌으로 배설하기 위해서 충분한 물을 마셔야 합니다. 치료법은 하루체중 10킬로당 340ml이사의 물을 마시고 한동안 부항을 등과 가슴에 각 15개 정도 부쳐서 1-2분 정도 하면서 요산 배출을 촉진하면 됩니다. 물을 녹차같은 것은 오줌보다 진해서 안되고 맑은 물만됩니다. 물을 못 마시는 사람에게는 해독물을 마시면 되는데 이것은 사람마다 방법이 달라 물마시기 쉽게 하는 약은 개발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통풍에 걸렸었는데 그 고통 걸려본 사람만 알죠.. 왠만하면 정형외과 보다는 류마티스 내과를 가시는게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최고로 아프실때 빨리 병원에 가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약먹고 요산 다 빠진후에 가봐야 소용 없습니다 물론 치맥이 원인인 경우도 있지만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야채만 먹어도 깡 말라도 통풍에 걸리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복잡한 질병입니다 아무튼 아프시다면 정형외과 보다는 꼭 류마티스 내과로 가시기 바랍니다
저도 10년째 통풍겪는데 제일 좋은방법은 술안마시고 물 많이 마시는거고 통풍있는애들은 통풍 도질때 그 느낌 알지요? 그런 느낌들때 엄지발가락을 최대한 위아래로 계속 움직여야 보통 풀립니다, 그래도 좀더 붓고 그러면 최고조가 되기전에 약국가서 탁센 사서 두알씩 하루 세번 먹으세요 그리고 올리브영 가면 휴족시간 판매하는데 그거 붙이시고 파스 붙이면 오히려 더 붓습니다만 휴족시간은 열만 빼주는거라 도움됩니다, 그리고 탁센 많이먹으면 신장에 안좋으니까 그거 믿고 술 많이 드시지 마시고 평소에 물많이 마셔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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