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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 피랍 한국 여성 구출, 누구의 잘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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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에서 피랍되어 인질이되었었던 한국인 1명 포함 및 프랑스인, 미국인들이 무장단체에 납치되었다가 28일만에 프랑스 특수부대에 의해서 구출되었는데요, 하지만 구출 이후에 여론에서는 왜 여행금지국가에 갔는지에 대한 비난과 누구의 책임이냐에 대한  공방이 펼쳐졌습니다.. 프랑스 여론에서는 여행금지국가에 간 인질을 구출하느라 희생된 특수부대 2명에 대한 책임을, 한국에서는 문재인 정부 외교부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피랍 사실 자체를 알지도 못하고 있었다는 점과 여행금지 경보를 무시한 개인의 일탈 행위에 대한 비난이 있었습니다

구출작전 도중에 희생된 프랑스 군인 2명이 너무 안타깝네요.. 그래도 전사한 군인에 대한 예우는 엄청 잘해주겠지요, 누구는 나라 지키다 전사한 군인들 추모식에는 가지도 않고 작전중 부상당한 군인한테는 짜장면이나 권유하는데 말이죠~ 미개한 나라 국민 1명 산것보다 프랑스 군인 2명 전사한게 너무 가슴 아픕니다!!


미국도 자기들 국민 피랍된거 몰랐는데 어떻게 알수있었겠나요? 지들이 해외나가서 뭐를하든 국가가 무조건 다 구해줘야되나요?? 자연 재해가 아닌 이상은 차라리 일본처럼 구해준 다음에 모든 비용 다 받아내야됩니다..


프랑스는 몰라도 베냉은 우리 외교부가 여행금지지역이나 철수권고지역이나 여행금지지역으로 지정한 곳이 아닙니다. 베냉 북부 부르키나파소 접경지역은 위험하다는 게 밝혀졌으므로 지금이라도 지정해야 합니다. 베냉 펜드자리 국립공원은 여행금지구역이 아니고 여행 명소라서 여행자도 안심하고 여행했을거에요. 근데 국경지대라 국경을 넘어온 놈들이 납치한 듯. 앞으로는 여행금지구역이 있으면 그 반경일대는 여행 준 금지구역으로 설정하는등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 또한 국제 테러범의 인질 문제입니다. 개인 일탈이기전에 국가는 국민들의 해외 안전을 제대로 관리 했냐 이게 핵심입니다. 영사관은 왜 있는거죠? 국민이 공무원들 세금으로 월급 주고 있는데 당연히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국민의 잘못으로 돌리지 마세요. 관리 부실을 덮기는..

이번 일로 외교부의 무능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 가족도 실종 또는 피랍을 몰랐고, 별도로 무장단체의 요구가 없었는데, 외교부가 뭘 어쩌나요? 그 많은 재외국민을 전부 모니터링하나요? 서아프리카지역 위험하다고 그렇게 안내하는데, 납치된 그분은 왜 거기가셨나요? 모니터링하면 사찰이라 난리칠거고, 못가게하면 자유침해라 하겠죠?


프랑스나 한국이나 '황색경보'니 '적색경보'니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위험을 알려주기 위한 '권고'일 뿐입니다. 이와 같은 위험지역에 가는 것을 법으로 막거나 처벌하도록 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국가가 정말로 이것을 금지하고자 한다면 법을 바꾸어 명문으로 금지하고 처벌하도록 규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개인이 필요에 의해 목숨걸고 모험하는 것을 국가가 막거나 관여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했다면 콜롬부스가 신대륙을 어떻게 발견했겠습니까? 옛날에 대우도 신시장 개척을 위해 분쟁 지역에 목숨걸고 뛰어 들었습니다.

프랑스는 해당지역을 적생 경보지역으로 지정했다는데 우리나라는 지정을 안했다 항상 대응이 다른 나라보다 늦고 무슨일 생겨야 그떄서야 지정 검토 어쩌고 저쩌고 대단한 정부야 그리고 저지역을 적생경보 지역으로 지정을 하지 않더라도 저런 아프리카 외지지역은 굉장히 위험한데 프랑스군 아니였으면 말리까지 끌려가서 목숨까지 위태로울수 있는데 40대면 적은 나이도 아닌데 저런지역을 왜 여자 혼자 다니냐고 가지말라고 하면 말좀 들어요 무슨일 생기면 본인들이 잘못하고 국가 원망 하지말고 저런곳 여행 안가면 무슨 큰일이라도 나나


인질 구출한 프랑스랑 한국인만 뉴스에 등장하네요. 같이 파악 못한 미국은 쏙 빼놓고 이게 언론 조작 아닌가. 프레임을 이렇게 짝놓으니 이 뉴스만 본 사람은 프랑스 2명 한국 1명만 납치 되고 프랑스는 구출 했는데 한국만 납치 된줄도 모르는 나라가 되었군요. 프랑스도 가이드가 시체로 발견되 파악 한걸로 아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