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모래폭풍에 사망자 대거 발생

이번에 인도의 북부 지역인 뉴델리에서

거대한 모래 폭풍이 들이닥쳐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대거 발생했다고 합니다,

5월 2일에 인도의 뉴델리 지역에 시속 130km 에 달하는

거대한 강풍 모래 폭풍이 발생하면서 인도의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와 라자스탄 주를 강타하게되면서

현재 77명이 사망하고 143명이 부상을 당했고,

사망자와 부상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거대한 모래 폭풍은 인도 북서부 지역에있는

8,000개 이상의 가로등을 파손시켰고,

땅에 묻혀있는 나무 그루도 100그루 이상 뽑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타르 프라데시 주의 재난 관리 당국 구호 위원장으로

소속된 산제이 쿠마는 사망자들이 대부분 모래 폭풍으로 인한 물건 파손에 의하여

잔해에 갇히게 되면서 사망하고 부상을 당하게 됬다고 말했고,

모래 폭풍이 발생하고 나서 48시간 동안의 비상사태를 선언했다고 합니다,

또한 산제이 쿠마는 관계 당국과 각각의 주 정부와 협력하여

사망자들과 부상자들을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 인도 총리인 나렌드라 모디의 트위터를 통한 애도 트윗 사진 >

이러한 안타까운 일에 대하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피해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연방정부 관리들에게 주정부와 협력하여

구호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습니다,

각 주정부는 사망자 유가족에게는 40만 루피(645만원),

부상자에게는 5만루피(80만원)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도에서 6월 중순께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하기 앞서서

폭풍우로 이처럼 많은 사상자가 난 것은 매우 흔한 일인데요,

20일 전에도 인도의 우타르프라데시 주와 라자스탄 주에서

흔한 폭풍우가 몰아쳐서 주민 42명이 사망하고,

당시에 타지마할 출입구인 '로열 게이트' 상부에 있던

3ｍ 규모의 첨탑이 강풍에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인도에서 모래 폭풍우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모래 폭풍에 의한 급작스러운 물 부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으면서

모래폭풍의 피해를 덜 입기위해서 마스크나

옷으로 입을 막고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인도에서 발생한 모래 폭풍에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부상당한 것에 대해 굉장히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폭풍으로 인해 사망자가 무려 100명 이상

사망하고 부상자도 대거로 발생한 것도 정말 불쌍합니다,

이렇게 인명 피해가 많이 발생한 원인은

모래 폭풍이 오는 것을 예측하지 못해서일까요?

아니면 알고있는데도 대비를 못한걸까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