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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송기 추락으로 9명 전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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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에 미국의 C-130 오래된 수송기가

조지아 주의 남동쪽의 서배너 공항 인근의 고속도로에

추락하게되면서 탑승하고 있었던 9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허리케인과 재난 현장에서 시민을 구조하고

구호물자 수송를 수송하는데 사용됬던

미국 푸에르토리코 주방위군의 C-130 수송기가 오전 11시 30분에

조지아주 남동쪽 서배너 공항 인근 고속도로에 추락했습니다


해당 사고로 수송기에 타고 있던

푸에르토리코 주민 9명이 모두 사망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애리조나로 향하던 C-130 수송기는

서배너 공항에서 이륙한지 21분만에 추락했다고 합니다,


<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트위터 트윗 애도 사진 >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사고 소식에 대해서 트위터에

'희생자들과 그들 가족들과 주 방위군의 위대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라는 애도의 트윗을 유가족과 유족들에게 전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C-130 수송기의 추락 사고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는 않았고,

아마도 60년이 넘는 고령의 비행 시간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수송기의 비행 기간은 무려 60년동안이나 비행을 했다고 합니다,

사고 당일은 퇴역을 앞에두고 마지막 비행을 하던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탑승하고 있었던 승무원들은 모두

'해적(Bucaneros)' 이라는 별칭을 가진 제198 전투비행대대 소속으로,

그동안 허리케인 피해 복구 활동을 진행왔습니다


서배너 소방당국 관계자는 추락 충격이 너무 심해서

정상이였던 곳은 수송기의 꼬리 부분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제198 비행대대는 해당 수송기를 지난해에

'어마' 라는 허리케인이 발생했을 당시에

영국령인 버진 아일랜드에서 미국인을 구출하는 데 동원했으며,


또한 허리케인 '마리아' 로 초토화된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

식량과 식수를 공급하는 데 활용해왔다고 합니다,


수송기가 추락하고 나서 잔해는 600피트인 183m 주변에 잔해가 흩어졌는데요,

다행히 해당 수송기가 추락하고 나서 주변에 또 다른 2차 인명피해가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활동을 하시고 나라를 위해서

근무하시다가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나보내신 사람들에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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