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월 27일에 이루어진
남한-북한정상회담에 이어서
5월에 다가오는 북한-미국정상회담이
전세계를 기대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북미정상회담을 어느 장소에서 진행할지 고민해왔는데요,
근데 현재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정해졌다고 말했으나
아직까지는 장소를 공공에 공개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의 개최 예정일이 5월로 예상되거나 6월로 연기될수도 있는 가운데,
정상회담의 개최 장소로 유력한 장소가 2곳 존재하는데요,
하나는 대한민국의 남한과 북한이 서로
마주보고있는 군사분계선에 위치한 '판문점' 과
또 다른 장소는 바로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싱가포르' 입니다,
판문점의 평화의집과 자유의집은
한때 남한과 북한의 분단을 상징하는 장소였는데요,
하지만 최근에 남북정상회담을 통해서
화해를 의미하고 평화를 상징하게된 곳입니다,
그리고 한반도의 비핵화 및 평화의 역사를 기록한 판문점은
북미정상회담의 장소로도 아주 걸맞다는 의견들도 많습니다,
또한 판문점은 언론-경호-보안의 문제들을
손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허나 판문점은 회담 당사자인 북미 대신 중재자인
한국에 관심이 너무 많이 몰릴수있다는 것이
미국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수있고,
미국 정치권 내부에서 사전에 북한에게
너무 많이 양보하는 것일수도 있기 때문에
제3국인 싱가포르가 유력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경우에는 2015년에 북한 외무성 부상과
미국 전직 관리가 직접 접촉하고
북미간에 접촉이 성사되었던 장소인데요,
미국 양측의 공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싱가포르는 대규모 국제행사가
수시로 열릴 만큼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고
치안도 양호하다 북미 양측의 대규모의
회담 및 경호 인력 등을 수용하는데 있어서 장점이 많은 곳입니다,
이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4월 28일에 미국의 미시간 주 워싱턴에서
열린 유세 집회에서 북한과의 회동이
3~4주 내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5월말 또는 6월초로 알려져왔던
북미 정상회담의 일정을 5월로 앞당겨진 듯했습니다
허나 5일에 미국 오하이오 주의 클리블랜드에서 개최된
감세 관련 행사 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는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 장소와 만나는 시간을 모두 결정했고,
이를 아직 대중들에게 비공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에게 질문을 던진 기자에게
'우리는 지금 날짜와 장소를 알고있고,
곧 발표할 것입니다'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북미정상회담 전에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의 개최일은 22일로 확정됬는데요,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하겠다던 예상과는 다르게
실제로 발표를 지속적으로 미루고 있는 것은
극적인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발표 '타이밍' 을
보고있다는 해석으로 생각됩니다,
아니면 북한의 김정은의 신변안전 및 보호를 위해서
북미정상회담의 개최 장소와 일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미루고 있는 것 일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극적 효과를 보이게하기 위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곧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을 진행한 후,
바로 북한의 김정은과 만남을 가질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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