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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시진핑 우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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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중국의 국가 주석이였던 시진핑이

또 다시 장기집권 개헌안을 통과시킴으로서

공산주의 국가답게 독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중국에서 시진핑을 우상화하는 것이있습니다,



현재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은 장기집권 개헌안을 통해서

집권 2기를 시작하며 '1인 체제' 를 공고했는데요,

그래서 작년 가을 제19차 전국대표대회때 이루어진 시진핑의

우상화에 이어서 또 다른 방식의 우상화가 발생했습니다,


5월 7일에 중국의 산시 성에 위치한 산하 인민출판사에서는

시진핑 주석의 청소년 시절때의 고생담을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는

기록 문한 책인 '량자허' 책이 성도인 시안 에서 발간식이 개최됬습니다,



중국에서 산시성은 시진핑 주석의 고향으로 신중국 공산혁명 원로이자

시진핑 주석 부친인 시중쉰의 전 국무원 부총리의 묘소가 자리잡은 장소인데요,


시진핑을 우상화 하고 있는 책의 제목인 '량자허'

시진핑 주석이 문화대혁명 당시에 15세였던 1969년 1월 하방때

1975년 10월에 베이징으로 돌아갈 때까지

머물고있었던 산시성 옌안 시의 량자허 라는 장소를 뜻한다고 합니다,



이때 시진핑 주석은 하방시절을 기층농민과 함께 살면서

미래 지도자로서의 포부를 키운 시절의 정당성을 강조했는데요,


총 4장으로 구성된 책자는 시진핑이 량자허에 도착하는 장면으로 시작하여

40년간 촌민들과 함게 보냈던 우정과 추억을 기록했으며,

이때 촌민을 이끌고 제방을 쌓으며 밭을 일구면서 토굴집에서 독서하며

이상과 신념을 수립했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책의 후반부에는 당시에 시진핑과 같이하던 친구들이 받은 영향과,

시진핑의 집권 이후 량자허 촌에 나타난 변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시진핑에 대해서 중국의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중국 5위의 서열에 위치하고 있는 왕후닝은

5월 6일에 공산주의 창시자인

카를 마르크스의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여

중국의 베이징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에서

'시진핑의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

현대 중국의 마르크스주의이며

21세기 마르크스주의의 새로운 발전입니다'

이라고 말하면서 시진핑의 정치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발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념 및 선전 담당을 맡고있는

왕후닝은 시진핑 사상에 대해서

'신시대를 맞아 혁신-전략적 안목으로 마르크스주의를

유지하고 발전시킨 당의 최신 이론적 성과입니다'

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