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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사형 청원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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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수지(배수지)이라는 연예인에 대해서 청와대 홈페이지의

청원 게시판에 황당한 국민청원이 게시되었는데요,

바로 '연예인 수지의 사형을 청원 합니다.' 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청원 글이 올라온 이유는 바로

유명 유튜버 양예원씨와 관련해 성폭력 피해 호소 청원을

공개지지하게 되면서 커지게된 논란 때문입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페이지에

'연예인 수지의 사형을 청원 합니다'

이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고,


해당 청원의 내용에는

'양예원 사건과 전혀 관계가 없는

사진 스튜디오가 수지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여론몰이의 희생양이되어버려

폐업 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수지 및 소속사 JYP는 애써 외면하는 현실이며

이에 응당한 대가를 물어야 합니다'

이라는 내용의 주장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청원 게시글의 마지막 내용에는

'15만 돼지의 대표해 수지를 사형이라는

엄벌에 처  돼지드에게 사회 정의의

본연을 보여줘야 합니다고 생각합니다'

이라고 내용이 적혀져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4일 전인 5월 17일에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유명 유투버인

양예원 성폭력 피해 호소 청원을 지지했는데요,

하지만 언급된 해당 스튜디오는 사건이 일어난 장소와

무관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에 대해 수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사과했는데요,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동의 표시를 한 청와대 청원 글 내용의

스튜디오의 상호와 주인이 변경되어

이번 사건과 무관한 분들이 피해를

입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당 글에 제가 동의표시를 함으로서 피해가 더 커진 것 같아

해당 스튜디오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좋은 뜻으로 하는 일이라도 이러한 부분을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것은 분명 제 자신의 불찰입니다,

지금이라도 해당 스튜디오가 이번 일과

무관하다는 걸 알려야 할 것 같아 이번 글을 올립니다,

이 일과는 따로 이번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는 분들의 마음은 계속 이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라는 의견을 주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논란이된 수지 사형 청원은

6월 17일에 마감일이였지만,

현재 이미 삭제되었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서

일파만파로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반대로

'수지 사형 청원한 사람 수섹해 즉시 처벌'

이라는 제목의 청원이 등장했고,

'겨우 이것 갖고 사형이라니, 익명성 보장 때문에

초등이나 중학생이 이러한 막말을 합니다,

익명 대신 자기 신분을 밝힌 후 청원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라는 주장의 내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