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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윤 노출사진 유포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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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스튜디오 성추행 및 강제 노출 촬영 사건에 대해서

수사를 진행 중인 경찰에서 유튜버 크리에이터인

양예원의 동료인 이소윤의 노출 사진을 촬영하고

판매하게된 최초 유출자 및 유포자 2명을 잡았다고 합니다,



5월 28일에 서울 마포경찰서에서는 이씨의 노출사진을 촬영하고

판매한 최초 유출자 A씨와 B씨를 추가로 입건했습니다,


이렇게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입건된 피의자는

스튜디오 운영자인 C씨와 동호인 모집책 D씨,

유포자 강모씨까지해서 이제 총 5명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이씨의 노출사진을 촬영한 뒤 사진을 판매했고,

B씨도 다른 사람과 사진을 교환하고 매매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3년 전에 '비공개 촬영회' 에 참여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전에 경찰에서는 음란사이트에 유포된 양예원의 노출사진이

2015년 7월 10일에 캐논 5D 카메라로 촬영된 사실을 확인하고

당일 촬영에 참여한 촬영자 10명을 소환하여 조사했습니다,


또 사진을 유포하고 판매한 A씨와 B씨의

혐의에 대해서 이들을 입건했는데요,

하지만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이소윤의 노출사진을

유출하고 판매한 혐의를 모두 시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흥미롭게도 이번 사건은 고소인과 피고소인이

서로간의 적극적인 '방어태세' 를 보이게되면서

과연 무엇이 진실이고 누가 잘못한 건지에 대한

공방이 극대화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공방의 시작은 바로 피고소인으로 선택된 

스튜디오 운영자가 '양예원이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습니다'

이라고 말하면서 카카오톡 대화 복구본을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경찰에서는 조사 과정에서 용의자 중 1명이

제출한 대화 기록을 바탕으로 조사를 진행 중인 상황이고,

양예원씨와 이소윤씨의 사진을 유포시킨 최초

유포자 및 유출자를 현재 추적 중인 상황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