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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자전거는 좋을까?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싯튜브 빼는거 보고 소름돋았네요.

자전거가 다똑같이 생긴데에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앞삼각 뒷삼각이 있어야하는게 국제규격입니다.

최소무게로 최대강성을 뽑기위해서죠. 변형프레임으로 무게감소 안됩니다.

오히려 보강재로 무게가 더 늘어났을듯~ 

구조계산안하고 꼴리는데로 만드시던데... 구매자분 사고안나셨을지 궁금하네여...  

열악한 작업환경과 장인정신은 인정합니다만 토크렌치 안쓰고 감으로 조립하는 모습 잘봤구요.. 

어차피 자전거 조립은 핸드메이드입니다... 특별한게 없어요... 

마지막으로 샾에서 완전분해 세차보다 본인이 대충 닦아타는게 잔고장없고 잡소리 안납니다,

가격이 어떤지 모르지만 스텐제료비는 5만원 미만이면 될꺼같고 나머지는 전부 인건비라...

자전거는 고급스럽지않고 촌스러움과 눈대중으로 자전거를 만들다니 발상이 대단하긴 합니다,

저정도스팩이면 시중가격 30~40만원대보다 좋은 하나도 없어 보이기도 하고

저정도 시간과 인건비들어가는거 보면 여름철~계곡장사 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생각되요


일이야 안힘든게 없겠냐만은 극한직업 컨셉에 맞는 직종까진 아닌거 같네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추가로 궁금한게 생산량에 추가로 저 인원에 티그접사 사상공에 인건비 생각하면

주문제작 자전거 단가가 얼마나 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