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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무인주문기에 어려움 겪는 노인과 장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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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증가하는 무인 주문기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과 장애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지금은 나는 안늙을것같고 평생 10대20대일것같지만 부모님얘기 할머니할아버지 얘기들어보면 다 똑같더라구요..

청춘을 즐기고 사랑도해봤고 결국 사람은 모두 늙고 죽는건 당연합니다.. 소위 꼰대같은 사람을보고

나이드신분들 욕하지말았음 좋겠습니다, 우리가 늙었을때 그대로 돌려받는다 생각하면..


대한민국 정말 미친것같습니다. 빨라도 너무 빠릅니다. 지금 노인들 너무 불쌍한게 그들이 젊을때랑

지금이랑 달라도 너무다릅니다. 아예 새인생을 산다고 느낄것입니다. 당장 우리 부모님세대도

스마트폰 제대로 이용못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 윗세대는 어떻게 살아갈지..


유튜브에서 박막례 할머니께서 패스트푸드점 키오스크 주문하시는데 너무 무서워하시고 당황하시더라구요..

마음이 아팠네요 노인분들은 ARS전화도 거부감들어하셔서 젊은사람들 보기엔 전화나 인터넷,

모바일 앱으로 셀프처리 가능한 간단한 업무도 사람(직원)을 찾아서

은행 지점에 찾아가신다고하는데 점포와 직원은 점점줄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슨 영어에 자격지심 있나. 아니 순 한국말로 표기해놓고 그밑에 영어로 쓰면되지

왜 포장을 테이크아웃으로 쓰고 감자튀김을 프렌치 프라이로 쓰냐고. 엑스트라를 추가 라고 쓰면되지.

외래어를 고유명사처럼 써놓으면 외국인도 못알아보고 우리 부모님세대,

노인분들도 못알아보셔. 제발 국가적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자!! 한심하고 부끄럽다.


저희엄마도 이제 곧 70대인데 얼마전에 커피숍에서 무인주문기로 주문하려다 잘안되셔서

직원한테 물어보니 엄청 짜증을 내더랍니다 그 얘기듣는데 너무 속상했어요 물론 일이 바빠서

그직원도 힘들겠지만 혹시 우리부모님도? 라고 한번만 더 생각해주시고 도와주신다면

감사하겠네요 누구나 언젠가는 노인이되고 누군가 어느날 장애가 생길수도 있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