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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개판인 한진그룹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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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을 진행하던 중에 폭행 혐의로 자신의 남편에게 고소당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폭행, 폭언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되고 있습니다,

한진그룹 가문으로 소속된 조현민, 조현아, 조원태와

이명희 신세계 회장이 저지른 갑질과 올바르지 못한 행동으로인해 논란입니다..


제가봤을때 모든원흉은 이명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식들 키우면서 얼마나 많은

가혹행위를 했으니 자식들도 똑같이 배우고 자라 저렇게 괴물로 성장했겠지요,

일단 조가네는 자녀키울 자격없으니 남편에게 양육권 전담하고 이명희 조양호는

감옥 조현아(땅콩) 조원태(고졸) 조현민(물컵)은 정신과 치료 가는게 맞는듯합니다,

남편네 집안도 다 서울대의대.. 대단하던데 더 욕심내고 재벌집에 장가보냈네요!!

지금이라도 다 내려놓고 돈 욕심버리고 얼른 빠져 나와서 개원하던 페이닥터해도

삼시세끼 따뜻한 밥 먹고 사니까 얼른 나오세요!! 양육권만 주장해요!!


저런 똑똑한 남자가 어쩌다 저런 집안에 가게 됐냐고 하는데 저는 이해합니다.

곱게 자라면 남들도 다 똑같을거라, 세상 모든 집안이 자신이 자라온 가정과 같을거란 생각하죠.

처음엔 "이게 대체 멍미?" 하면서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뭐랄까, 갑자기 어떤 이해불가 시츄에이션에

빠진듯한 느낌? 그러다 서서히 아, 이게 내가 정상적 가정에서 살아온거고 이 집안이 비정상 가족들이구나,

이건 누가 누굴 훈계하거나 어찌할 문제가 아니라 그냥 깨끗하게 헤어지는 것만이 답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박완서씨의 아주 오래된 농담 읽어보세요.


진심 미친 여자 같다. 남편이 약에 취해 도미조림을 게걸스럽게 먹은게 창피하다?

자기가 정신병자마냥 저 발광하는건 안 창피하고? 저렇게 무시하고 짓밟을거면서

결혼은 왜 했대.. 평생 지 잘난 맛에 혼자 살지. 같은 재벌 중에는 저 성질머리 받아 주고

살 사람 하나도 없겠고만 그나마 돈이라도 있어서 시집이라도 간거네요..


마음의 병이 있는 사람이네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행복하지 않다면 무슨 소용이겠어요,

행복은 생각보다 가까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있다는걸 다시한번 절실히 느끼고 갑니다.

저런거 보면 쉽게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순간들 하나하나에 감사하며 살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