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여성은 애견인인데 당시 아픈 강아지를 남겨두고 사라졌으니 절대 자의가 아닙니다. 노르웨이 여자는 상당한 재력가이며 노르웨이 영주권 취득에 혈안이 되었으니 한시가 급했겠죠. 노르웨이는 땅덩어리는 한국보다 넓고 인구는 500만에 불과해 숨어살기 딱 좋습니다. 국내 언론 기사들과 그것이알고싶다를 노르웨이어로 번역해서 현지 방송사에 제보해 노르웨이 사회의 유명인으로 만들면 정착이 곤란해질것입니다.
어제 그 시어머니 진짜 어이없더라구요. 너랑 나랑 엄마 며느리같은 사이 아니였냐고 말하면서 대화하자는데.. 사라진 며느리에 대한 절박함은 전혀 없더라고요. 3년만에 아들 얼굴 공개전환 한것도 그 전까진 적어도 내 아들은 장씨랑 살아있을 거란 믿음이 있었으나 이젠 뭔가 잘못 돌아가는 것 같아서 발벗고 나서는 느낌이였습니다..
시댁은 딸 잃은 사돈댁 가서 싹싹 빌고 아들 얼굴 공개등 사건해결에 도움이 되는거라면 뭐든 발 벗고 나서는게 도리이자 일반적 정서인데 이제까지의 행태가 매우 의심스러웠습니다. 정말 아들이 해코지당했다고 생각하면 용의자에 찾아가서 엄마왔다라는 소리가 나올까요? 뭔가 숨기는 듯한 부모와 사기결혼에 불륜한 아들 모두 음흉하고 수상쩍습니다.
굳이 아들을 좋아햇던 장씨한테 같이 실종된 며느리 얘기를 꺼내서 자극시킬 필요 없었다고봅니다, 일단 아들 얘기로 살살 구슬려서 하나씩 불게 만들어야지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며느리 관련 매듭도 풀립니다
며느리얘기는 자극안하고 좋게 얘기하고 구슬리려고 일부러 안꺼낸거같던데, 아들행방을 찾으면 며느리행방도 찾을 단서가 생기는거고, 나라도 좋게 구슬리는방향으로 설득할듯합니다, 자기 아들 죽였을지도 모르는 장씨랑 장씨 남편한테 음성메세지로 ㅇㅇ씨 갑자기 찾아가서 놀랐죠~ 미안해요~ 이런다고요?? 저게 자기 아들 죽였을지도 모르는 살인범들한테 할 말인가요??
며느리 얘기는 일부러 안한 듯. 저여자가 전씨 결혼할때부터 협박했고 결혼하고 잘사니까 전씨 부인한테 좋은 감정일리 없으니 구슬려서 단서라도 찾으려고 그랬겠죠. 저여저 자기 인생이 전씨때문에 망가졌다생각하는 피해망상자인데 저런 사람은 최대한 자극 안하고 띄워줘야합니다. 지 아들은 살아있다고 생각해서 며느리실종되도 협조안하고 있다가 지아들도 연락안되니 이제서야 늦었네 아줌마 범인이 도망가게 당신이 도와준 셈이니까요
도대체 결혼을 왜 시켰는지 모르겠습니다. 내 상식으로는 도망간 여자나 사라진 남자나 그 남자의 부모도 다 이해가 안갑니다. 저 여자 또라이되는데 맞장구 쳐준 남자랑 남자 부모가 한몫했습니다. 차라리 셋이서만 또라이한테 평생 끌려다니지 멀쩡한 다른여자는 왜 끌어들여서 사달을 만드나요?
어제 보면서 든 생각은 신혼부부 집 위 아래 옆집 등 같은동 아파트 계약자들 전수조사 해야겠더라고요 아파트 계약하고 그 곳에서 청부살해 한듯 합니다.. 장씨부부 너무 수상합니다, 솔직히 실종된 남편 엄마도 수상해요.. 장씨 지금 남편이 전씨 아닐까 장씨가 노르웨이에서 재혼 남편 먼저 살해하고 실종남편이 아내 처리, 위조여권으로 둘다 노르웨이로 출국, 장씨 남편의 가족은 한국에 없나요? 음 이게 아니라면 장씨가 실종남편을 스토커로 몰아 장씨부부가 신혼부부를 살해.. 노르웨이에서 왜 이웃도 모를 정도리 은둔하고 사나요? 진짜 수상합니다
노르웨이 한인회에서 관심같고 그 부부 찾자고 한국에서 방송한 내용 나왔어요. 댓글중에 장유경 혹은 윤유경이란 이름의 여자가 노르웨이 어학원에 다닌다고 합니다 http://homepy.korean.net/~norway/www/community/board/read.htm?bn=board&fmlid=1600&pkid=420&board_no=1600
남자 부모도 더 조사해봐야할듯합니다, 처음 실종당시에는 아들이 살아있는걸 알고있었고 뭔가 더 알고있는게 있어서 협조도 안하고 절박함도 없이 그리나오다 이제더는 아들이 연락도 없고 살아있는지 알길이없으니 이제와 저러는듯합니다.. 남자부모는 왠지 며느리의 생사여부는 알고있을것같습니다.. 아들이 부모한테는 사실대로 털어놨을것같은데.. 그래서 처음에 아들 보호하려고 그러다가 이제서야극단적선택을 했거나 뭔가 잘못되었단 생각에 이러는듯합니다
3년전에 그것이알고싶다에서 방송봤을때 난 두부부가 장씨를 피해 자발적으로 나가서 어딘가에 숨어서 잘살고있겟지..남자는 부모랑 연락도 가끔씩하면서 살고있을거고 언젠가 시간지나면 나타나겟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까지안나타나는거보면 분명 두부부에게 뭔일이있는게 분명합니다, 어제방송을 보고 장씨행동을보고 더확식했다 뭔가 캥기는게있기때문에 저렇게 한국에 돌아와서 수사를할 의지가없고 계속 거짓말하고 계속 남자가족들피하고 찔리는게 없다면 당당히 조사를 받으면 되는데 저렇게 행동하는 자체가 너무 의심스럽습니다, 뭐가 그렇게 두려운건지..
남자부모도 이제와서 아들이 공범으로 사람들이 말하고 다니니 적극적으로 협조하는듯한데 너무 이기적이네요, 여자실종에 직접적으로 관여를 햇던 안햇던 어쨋든 남자로인해 모든게 시작된건 맞잖아요?? 2년반전에 그알에서 취재할때 협조좀하지 지아들만 생각해서 앞으로 다시 나타나서 사회생활할때 지장잇을까바 그랫다는데 실종여자 부모 속은 속이 아닐텐데 그렇게 나몰라라 하더니 이제 3년동안 안나타나니 이제와서 찾은답시고 노르웨이 여자 찾아간게 웃기네요, 증거 잇다가도 다 없어졌을 시간인데 이제와서??? 진작에 본인아들만 생각하지말고 며느리도 좀 생각했어야지..
장씨 웃긴게 여자네 집에서 반대해서 결혼 못한거라던데 그걸 왜 전남친한테 화풀이하죠?? 첫번째 남편이랑 이혼도 지가 바람 핀 거고 전씨, 장씨 다 아는 사람들이 장씨가 전씨 협박하고 스토커짓했다는데 왜 피해자코스프레 하는지.. 그렇게 전남친이 좋았으면 집안반대 깨부수고 결혼하지 지가 두번 결혼하고 지 애 죽은 걸 왜 전남친 부부한테 화풀이하는지.. 정신병자.. 안잡혀도 그 업보 반드시 대가 치를겁니다
예전에 일본에서도 맨션 실종녀라고 cctv 에 집에 귀가한 뒤 밖으로 나간 흔적 없이 사라진 여대생이 있었는데 범인은 같은 층 이웃집 남자였죠.. 남자가 귀가하는 여대생을 집으로 끌고가서 강간하려하자 반항하는 여자를 목졸라죽이고 토막내서 화장실변기에 흘려버린 사건이 있었구요. 누군가가 부부를 죽이고 토막내서 갖다버렸을 가능성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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