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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아파트 일가족 아들빼고 3명 사망..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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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실패로 많은 빚 때문에 힘들게 살고 있던 의정부 일가족이 거주하고 있던 아파트에서 아들 빼고 엄마, 아빠, 딸 3명이 모두 사망한채로 발견되었는데요, 국과수(국립수사과학원)에서 감식한 결과 흉기에 대한 주저흔과 방어흔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생존한 아들은 자고 일어난 다음에 가족들이 죽어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에서는 아버지가 사업 실패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합니다

빚 많은 가장들 한테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막막하고 방법이 절대 없다면 그냥 혼자 떠나세요. 가족은 당신 것이 아닙니다. 돈 없는 가장 죽어서 떠나도 남은 애들은 엄마가 어케든 벌어서 아끼며 살고,애들은 알아서 앞가립 할겁니다. 혼자 가세요. 남은 가족이 불행하게 살아갈까봐 데려가는건가요? 아니면 나만 불행 안고 가기 억울해서 데려가는건가요? 어느쪽이든 빚을 만든건 당신이니까 혼자 안고 가세요. 제발아이들은 커서 나라를 구할 인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망한 인생 혼자 떠나세요.


본인은 곱게 죽이면 되는거고. 남은 채무는 가족들이 한정승인 신청해서 집 경매로 날리고 푼돈이라도 있는 예금은 채권자들 갈라먹고 그리고도 남은 채무금액은 채권사에서 각자 손실처리하고 포기처리가 되는건데, 빚때문이라며 가족까지 죽여야 하는건데요?? 보증? 그래 아내는 연대보증인 입보했다 칩시다, 그럼 미성년자인 딸은? 딸이 보증인도 아닐텐데 왜? 도대체 왜? 그리고 그렇게 힘든상황이면 미친짓 할 정신으로 파산절차 진행해서 바닥부터 시작을 하던가요.. 하 진짜.. 왜 애까지 죽이냐고요!!


아주 가슴아픈 사연입니다.. 대한민국 대부분 40~50대 가장들의 슬픈현실중, 어렵사리 겨우겨우 내집하나 장만하고 아이들 학자금에 학원비에 통장이며 지갑이며 쥐어짜가며 겨우 버티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 힘든 과정또한 가족과 함께 극복하는 소중한 시간을 좋은 추억으로 더듬을 수 있었는데.. 그 힘든 과정을 넘기가 힘든가 보네요. 더이상 이런 일가족 사망 뉴스는 안보길 기원합니다.


한집에 같이 있었어도 충분히 모를수 있습니다 저희도 중학생 고등학생 남자애 둘있지만 핸드폰 알람이 미친듯이 몇대가 동시에 울려도 코골고 잘잡니다 안깨워주면 11시아니라 오후까지도 잘껍니다 그걸로 아들 의심하지 마세요 끔찍한 법죄 많이 일어나고 있고 십대학생들도 끔찍한 범죄 많이 저질르고 있지만 이정도까진 아니라고 믿고싶습니다 그저 하루아침에 부모 누나 잃은 중학생 어린 피해자 아이일뿐입니다..

1차부검결과이고 아버지가 그랬을거라는 추측일뿐이네요, 결론은 아직 안나왔고 정말 이상합니다, 아들은 왜 안죽였는지요.. 아들은 아무리 늦게 잤어도 학교가야하는데 11시까지 늦잠을 잤다는게 신고할때 엄마가 자살했다고 신고했다던데 세명모두 한방에서 죽어있었다던데 죽은 엄마만 보였을까요? 아빠가 죽였다해도 정말 끔찍한일이고 아니더라도 끔찍한 일입니다.. 무섭습니다!! 요즘은 남도 무섭지만 가족도 무섭고 부모도 자식도 무서운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보통 저런 사람은 가족을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해 내가 죽으면 너네도 죽어야 한다는 개논리로 다같이 죽자고 덤비거나 책임감이 도를 넘어 자기가 망해서 죽으면 남은 가족도 절대 극복하지 못하고 다 망해서 영원히 불행해질 거라는 오만한 착각에 빠져 온가족을 싹 다 죽이고 자살하기 마련인데 특이하게도 아들만 안 죽이고 살려뒀다고요?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있는데도요? 뭔가 좀 더 면밀히 파고들어 조사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경제적인 이유 때문만은 아닐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문제는 이런 놈들을 자꾸 동정해주는게 문제입니다. 딸은 집안 어렵다고 아버지한테 살해당하고 싶었을까요? 방어흔이 아님을 말해주지 않나요? 미국처럼 저런 놈들은 일반적인 살인범보다 더 나쁘게 취급해야 됩니다. 프로레슬러 크리스 벤와가 저렇게 가족 죽이고 자살한 거 알려지자마자 영구제명+기록말살형 당했지요.


또한 가장이 죽는다는 것 자체가 죄입니다. 가장이 죽는다는 건 다른 말로 가장으로써의 책임을 또 다른 누군가가 짊어져야한다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무책임한 짓인가요?? 가장이 되기전 자신이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짊어 질 수 있는 사람인지 생각하길 바랍니다. 자신이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짊어지지 못할때 그책임은 자식이든 아내든 다른 누군가가 짊어져야 함을 명심하세요!!


우선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참 안타까운 사건인데요.. 근데..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아빠가 빚 때문에 아내와 딸을 죽이고 자살한 경우라면 아들도 함께 죽이지 않은 건.. 이상하네요.. 혹시 다른 가능성은 없나요? 범죄심리 전문가들도 힘을 보태 한 점의 의혹도 없이 수사가 이뤄질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