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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채무 폭로 논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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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참(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명세를 얻었던

이승윤의 매니저 강현석이 빚투(채무) 폭로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개그맨 이승윤의 매니저인 강현석은 2019년 6월 26일에

어느 커뮤니티에 올라온 폭로 글에 대해 60만원 빌린 것은 갚았으나

갚는 과정에서 나의 태도가 올바르지 않았고 제데로 사과하지 않았으며

지금은 진심으로 죄송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폭로글을 작성한 작성자는 글 내용에서

'강현석이 돈을 빌린 뒤에도 연락을 끊었고 카카오톡 차단하고 잠수했으며

강현석 부모님을 만나서 결국 돈을 받긴했으나 강현석은 사과하지 않았다'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돈 받기야 받았지만 받기까지

민사 걸고 직접 부모까지 찾아가서 받아내는게 보통 스트레스였을까요? 그런데 당사자는 폰번호 바꾸고 사과 한마디 없는데 티비 나와서 바른 젊은이인양 행동하는게 나라도 열받을 듯합니다. 받았으면 된거지 왜 글까지 쓰냐하는 사람들은 돈 안떼여본듯합니다. 남의 돈이라고 쉽게 말하시는데 정말 돈관계 지저분한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 못봤습니다..


그리고 제발 힘들때 돈 빌리셨으면 제발..

날짜 기한에 갚으세요.. 24살 어릴때 60만원은 큰돈이지만 솔직히 아껴쓰면 2달알바해서 1달에 30만원정도 갚을 수 있는 정도인데.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은 처음부터 갚을 생각이 없었던거죠.. 피해자가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었으면 소송도하고 매니저 아버지까지 찾아갔겠습니까?? 아버지가 안줬으면 지금도 자기 돈으로 안갚았고 이게 이슈 안됐으면 사과할 생각조차 없던 사람인겁니다.. 그냥 그런 사람인거죠.. 이승윤 매니저로 나오면서 성실하고 착하고 열심히하는 이미지로 인식됐겠지만 저런 애들 특징은 자기 돈줄이거나 윗사람한테만 잘한다는겁니다.. 눈치는 빠르거든요..


한때 친한 선후배 관계인데 소송까지 한거 보면 진짜 알만하죠..

돈 빌려달라고 할땐 언제고 여행갈거 다 가고 먹고 놀고 할거 다 하고 먼저 연락 한통 없으면 얼마나 꽤심한건데요.. 저건 당해본 사람만이 압니다.. 사람 좋아보였는데 그게 아니였나봅니다..


저도 20대 초반에

좋아하는 친구, 선배에게 각각 큰 액수의 돈을 어린마음에 빚내서 빌려준 후 두 사람의 인성을 알게되었고 인생의 큰 교훈을 얻어 돈거래 절대 안합니다. 즉, 어려서 그런건 아니고 그냥, 그 사람 인성이더라구요. 인간의 인성은 떡잎부터 다릅니다, 그리고 절대로 쉽게 안 변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