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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대표팀 임효준 황대헌 동성 성희롱 논란 팩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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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을 땄던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임효준이

진천선수촌에서 동반 암벽 등반 훈련을하던 도중

여자들이 보는 앞에서 동료 후배 황대헌의

바지를 벗겨 동성 성희롱을하여 논란입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임효준과 황대헌>


동료 여성 선수들이 아래서 올려다보는 가운데

벗겨진채로 손은 암벽에 구속되어 매달려 있는 동안, 바지를 손대자는 추락할것 같고,

등반을 계속하자니 벗겨진 바지로 인해 다리는 제대로 움직일수 없는데, 다리를 제대로 벌리면

엉덩이가 벌어져 더욱 추한 꼴을 선보여야만 했다는게 보통 일은 아니죠..


그리고 바지 내리는 장난도 남중 남고 친구들끼리 교실에서나 할 장난이지

여자선수들도 다 있었다는데 암벽훈련 하는거 위에 올라가 있느라

손도 못떼는 상황이었다는거 보니까 바지를 바로 올리지도 못했을텐데

그 장난을 해놓고 엉덩이만 보였으니 마치 괜찮다고 말하는듯한 해명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임효준 선수가 진정성있는 사과를 하고 반성과 함께

자숙의 시간을 갖어야 할 것 같네요. 황대현선수도 임효준선수 못지않은 실력있는 선수인데,

이러한 불미스런일로 마음이 많이 힘들겠네요. 그래도 스포츠정신으로 승화시키시길 바랍니다.

두분다 훈남에 실력까지 겸비하셨으니 새롭게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결국 장난이라고 하기에는 때와

장소가 적절하지 않았습니다.


여자들도 있는 자리에서 바지를 벗겨버렸으니 수치심이 얼마나 클까요..

장난이라고 변명하지 마세요.. 그냥 죽을 죄를 지었다고 하세요..

그리고 신치용 촌장은 무슨 일을 그렇게 합니까?

가해자만 징계와 불이익을 주어야지 왜 피해자와 상관이 없는

팀원 전체를 가해자처럼 징계합니까? 무슨 사고가 그렀습니까? 황당하네요.

일반 상식과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에 맞지 않습니다.

다시는 그런 식으로 일처리 하지 마세요. 무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