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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단속 처벌 기준 강화된 제2 윤창호법에 대한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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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통틀어 국민 1인당 음주율 세계 1위가 한국입니다.

추워서 어쩔 수 없이 몸을 데우기 위해 먹는 러시아나

맥주가 음료라는 독일을 제치고 1위라는 소리입니다.

이로 인한 각종 질병 및 교통사고 사망 등 사회적 비용의 발생도 어마어마하고

미국 등 선진국에선 술을 거리나 공원 등 밖에서 맥주마셔도 체포됩니다.

우리는 편의점 앞에서도 맘놓고 마시구요..

퇴근 후 회식 좀 작작하고 술 처먹고 싶은 놈들만 알코올 마시기를바랍니다..

<2019년 6월 25일부터 음주운전 단속 기준과 처벌 기준이

강화되는 제2 윤창호법이 처음으로 시행되자마자

전국에서 음주운전 면허 취소자가 속출했습니다>


근데 솔직히 음주운전 법 강화는 잘 한것이지만

숙취 단숙은 세금 더 걷으려는 수작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이제 술도 안먹겠지만. 이전 정부는 몰라서 안했을까요??

이래저래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런거지 이렇게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면 그만큼 손해도 있는데 이러면 술집 장사도 망해버리죠..


솔직히 음주측정기 0.03 수치는

오후 9시 이후에 소주 한잔 마시고 다음날 7시 정도에 운전대 잡아도 걸리는 수치입니다..

정말 지금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겁니다.. 제 2 윤창호법 시행 이전에 0.03은 원래

훈방 조치인데 사실상 운전하는데 알코올로 인한 영향이 거의 없는 수치인데

푹 자고 다음날 아침에 단속을 한다는건 세수 확보가 목적인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결국 영업직이든 상사의 강요든 그런 문화를

뿌리뽑기 위한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이걸 기회로 사회에서의 어쩔 수 없이 누구는 좋아서 마시나, 영업직이라서 어쩔 수 없 수 없었다 등등의

음주문화가 바뀌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솔직해집시다.. 다 핑계에요.. 그런거 없이도 잘 할 수 있어요.

오늘 내 하루가 미래 내 자식들이 살아갈 세상이 되는거라고 생각하세요.

용기내고 힘내서 바꿔나가주면 좋겠습니다..


또한 대중인에게도 음주측정기 저렴하게 살수있도록

대책이라도 세워야될꺼 같습니다!!

국민들 다 알수있게 길거리에 알림판이라도 내놓고 일주일이라도 시간을 줘야지

돈떨어지니까 별의 별 수법 다 쓰는 것 같아요..

술먹은 다음날은 음주기록이 나와도 정신만 멀쩡한 사람 많고 음식점들

더 죽이는 일이고 이럴꺼면 우리나라에 아예 술금지령을 내리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