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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멸종위기종 대왕조개 채취해 징역 5년 위기에 처한 이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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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한 장소도 사전 허락받은 구역도 아니고

벗어나서 찍었다는 점과 촬영할때 현지 관계자 동행하는 조건인데 관계자가 없을때 채취..

제작진 쓰레기 아닌가요?? 촬영이 제한되면 분량 뽑기 힘드니까 태국이 정한 규칙 어겨가면서

찍어댔고 다분히 의도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거짓말치지말고 제대로 사실을 알려줬으면 합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해외에서 온 촬영팀이 지리산 일부 구역에서만 촬영하기로 하고

관계자가 있을때만 촬영하기로 해놓고 관계자없을때 엉뚱한 곳에서 몰래 촬영하다가

반달곰 포획해서 먹은건데 해외 촬영팀이 적반하장으로 굴면 한국인들이 뭐라했겠죠??

<배우 이열음이 태국 남부 트랑지방의 꼬묵섬에서 SBS 예능프로그램인 '정글의 법칙' 을

촬영하던 도중에 멸종위기종인 대왕조개를 채취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태국 당국과

현지 경찰이 수사를하여 끝까지 책임을 물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이열음은 국립공원법과 야생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최대 징역 5년형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결국 이번 사건은 여배우보다 조개를 잡도록 촬영한

정글의 법칙 제작팀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국 정부에 백백 사죄하고 벌금 내고 그래도 태국 정부에서 완강히 나온다면

태국 정부는 그곳에서 제작을 허락 했을때 어떤것은 잡으면 되고 안되는것을 규정을

처음부터 말을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감시자가 함께했어야됬습니다..

태국 정부도 규정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은것에 대하여 책임이 있으니

좋게 끝내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눈에 보아도 정글에서 생존하는 법이 아닌 연예인들 쇼하는 것인데 별 재미도 없고,

비슷비슷한 것으로 시간 때우기 급급한 프로같습니다. 다행인 것은 더 큰 사고 치지 않고,

천연기념물 시식하는 것으로 끝난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정글의법칙 정말 종영 해야할 프로그램입니다.

남의나라 남의 자연을 마음대로 생존이라는 말도안되는 목적으로

크레이피쉬, 조개, 뱀장어, 열대림을 잘라서 집짓고 그게 생존이라 깔깔거리며

또는 힘겨운 척하며 찍어대는 방송에 역겨움을 느낍니다.

우리의 자연이 아름답고 보호해야한다면

다른 나라 자연도 보호하고 지켜야할 유산인데 그것도 안지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