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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 개인 수집품 8834억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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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데이비드와 페기 록펠러 부부가 생전에

수집했었던 개인 수집품들이 경매에서

총 828,000,000달러로 한화 8834억 7600만원에

낙찰되어 사상 최고의 낙찰 기록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파리에서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수집품들이 기록한

484,000,000달러로 한화 5164억 2800만원보다

훨씬 높은 금액입니다,

 이는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 600점이 넘는 소품들의

낙찰금액 4,600,000달러의

49억 5088만원은 더하지 않은 가격입니다,



이번 록펠러 수집품 경매에서는 지난 10일에

115,000,000달러의 한화 1227억 500만원에 낙찰되었던

파블로 피카소의 '꽃바구니를 든 소녀' 가 최고 낙찰가를 세웠습니다

한때 미 작가 거트루드 스타인이 소장했던 이 작품은

당초 1억 달러이던 낙찰 목표 가격을 훨씬 더 높게 기록했습니다,



클로드 모네의 '꽃이 핀 벚나무' 가 8470만 달러로 903억 7490만원,

앙리 마티스의 '누워 있는 오달리스크' 는 8075만 달러로

 861억 6025만원에 낙찰되었고,

모네의 작품은 낙찰 목표가였던 5000만 달러보다 더 높게 기록했고

모네 작품으로는 최고 낙찰가 기록을 세웠고,

종전 기록은 8100만 달러였습니다,



마티스의 '누워 있는 오달리스크' 작품 역시

그의 작품 중에서 최고 낙찰 기록을 경신했는데요,

종전 최고 기록은 4880만 달러였으며

낙찰 목표가는 7000만 달러였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디에고 리베라의 1931년도 작품인

'경쟁자들(The Rivals)' 작품이 980만 달러로 낙찰되어

남미 작가의 작품에서 최고 기록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