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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뮬러 특검, 매너포트가 증인에 개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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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에 미국의 제 45대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전 선거대책본부장이였던 폴 매너포트(Paul Manafort)가

돈세탁과 세금사기에 대한 사건 재판이 시작되기도 전에

자신의 범죄에 대해 증언하는 증인들을 매수하려는

시도를 했다고 로버트 뮬러 특검이 전했습니다,



그래서 증인들을 매수 시도한 폴 매너포트에 대해서 뮬러 특검팀에서는

매너포트에게 가택연금 명령을 취소시키고 감옥에 수감을 요청했습니다,

뮬러 특검팀에서는 매너포트의 동료 중 1명이 증인 2명에게 반복적으로

접촉하면서 증언에 대한 영향을 행사하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로버트 뮬러가 주도하는 특검팀은 미국에서 2016년에 있었던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러시아와 내통했다는 러시아 스캔들을 조사하기 위해서

미국에서 전 FBI 국장이였던 로버트 뮬러를 대표로 임명한 조사단입니다)



뮬러 특검에서는 매너포트의 동료 신원을 알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익명으로 해당 사실을 전했는데요,

근데 해당 동료는 미국 검찰에서 러시아 정보기관과 관련있는

콘스탄틴 칼림닉(Konstantic Kilkmnik)이라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향력을 받은 2명의 증인에 대한 신원은 밝히지 않았으며,

대신에 증인들은 과거에 매너포트와 함께 유럽과 미국에서

우크라이나의 이익 향상을 위해서 일했던 합스부르크 그룹이라는

전 유럽관리들과의 만남을 위해서 일했던 인물들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폴 매너포트는 지난 2월에 오랫동안 일했던 사업 파트너였던

피고인 릭 게이츠가 유죄를 인정하고 나서 1일 뒤에 증인 2명에게

문자를 전송하고 1명과 통화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폴 매너포트는 지난 2월에 오랫동안 일했던 사업 파트너였던

피고인 릭 게이츠가 유죄를 인정하고 나서 1일 뒤에 증인 2명에게

문자를 전송하고 1명과 통화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