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기차 대기업인 테슬라(TESLA)에서 전체 인력의
9% 인 3,000명을 해고하여 감축하는 구조조정을 실행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언론들에서 는 테슬라가 15년
역사상 중대한 고비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 발표 중인 엘론 머스크(Elon Musk) >
6월 12일에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렵지만
꼭 필요한 개편이라며 감원 계획을 말했으며 보급형 전기차 세단인 '모델3' 대량생산
일정을 잘못 계산했던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테슬라의 미국
내 임직원 수는 30,000명으로 이 중 9% 는 3000명 정도로 감원될 것이라고 합니다,
< 엘론 머스크의 트위터 트윗 사진 >
그리고는 구조조정 계획을 담아 회사에 발송한 이메일 전문도 트위터를 통해서 공개했고
테슬라가 지난 몇 년간 빠르게 성장해온 결과 어떤 역할은 중복되었고 기존엔 꼭 필요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은 일도 있다고 언급했으며 또 테슬라가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회사는 아니지만 지난 15년간 한 번도 연간 순이익을 달성 하지 못했다면서 우리의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선 결국 지속적인 이익을 발생시켜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조치가 테슬라의 보급형 세단인 모델3의 생산라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모델3 차량은 초기 생산 차질로 인해서 공급에서 문제가
있었으며 머스크는 제조공장 생산인력들은 감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말했습니다,
< 테슬라 회사의 로고 및 차량 >
그리고 이번 구조조정이 테슬라가 인수한 태양광패널 기업 솔라시티
때문 이라는 분석도 있는데요, 마켓워치에서는 테슬라는 솔라시티 인수
하고 나서 20% 가량의 유휴인력 문제를 노출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테슬라는 최근 6분기 연속 적자와 모델3 공급 차질과 자율주행차의
사고 악재 사건들로 인해서 영향을 많이 받아왔었고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에서는 최근 테슬라 회사의 신용등급을 1단계 하락시켰으며
헤지펀드 빌라스 캐피털매니지먼트의 존 톰슨 최고경영자(CEO)는
테슬라 회사가 4달 안에 파산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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