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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 이종수, 미국 카지노에서 근무 중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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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로 피소되고나서 행방을 감추었던 42세의

영화배우인 이종수가 현재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인근에

있는 어느 카지노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6월 24일에 미국 현지에서 이종수를 보게된 관계자의 내용에 따르면

'이종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가디너 지역에 위치한 어느 카지노에서

프로모션 팀의 호스트로 근무 중입니다, 그리고 이종수는 미국의

영주권자이며 '저스틴' 이라는 이름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라고 말했습니다,


< 미국 카지노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종수 사진 >


그리고 이종수는 카지노에서 손님의 요구사항을 들어주거나 손님이 게임에서

승리하였을때 분위기를 띄워주는 행위의 손님을 응대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상대에 따라 자신의 신분을 연예인 혹은 헬스트레이너로 밝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종수는 국내 대한민국에서의 사정과는 다르게 미국 현지에서는 그렇게

 어려움 없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해당 관계자는

카지노 손님으로부터 팁을 받고 현지에서 지인과 집을 얻어 생활하고

있으며, 자동차도 비교적 고가 브랜드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종수의 존재는 현지에서 카지노를 운영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관계자는

'카지노 업계에서 근무하는 현지 한인들은 이종수가 국내에서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람이라는 점을 전혀 느낄 수 없을 만큼 자연스럽게 행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종수가 자신에 대한 부정적 시선을 전혀 모르는지

자연스럽게 생활하고 있으며, 카지노의 손님들도 이종수가

연예인이고 매너가 좋다보니 한국에서 발생했던 상황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