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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에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미국 주요 최고경영자(CEO)와의 만찬에서
'중국에서 유학 온 학생은 모두 간첩' 이라고
말하면서 중국을 강하게 비판했다고 미국의
정치전문지인 폴리티코에서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월 7일에 뉴저지의 베드민스터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CEO들과 만찬 대화에서 중국을 비판했습니다,
당시 만찬에 참석했던 CEO는 모두 13명이였습니다,
인디라 누이 펩시코 CEO,
마이클 맨리 크라이슬러 CEO,
데니스 뮬렌버그 보잉 CEO 등의
미국의 유명한 CEO들이 다수 참가했습니다,
이번 만찬은 대통령이 미국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얘기를 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이날 CEO들은 이민법이 강화돼 구인난을 겪고 있다면서
이를 풀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요청을 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즉석에서 보좌관을 통해 최고 인재들은 미국에 머물 수 있게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모임에서 중국에 대한
생각을 여과 없이 드러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대일로와 관련,
'중국이 세계무역질서는 흔드는 행위라며 모욕적'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트럼프는 시진핑 주석과의 만남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중 무역전쟁과 관련해서는
'불공정한 무역을 바로 잡고 싶을 뿐'
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국에 가장 많은 유학생을 보내는
나라의 유학생은 모두 간첩'
이라고 말했습니다,
폴리티코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CEO들과 기탄없는
대화를 했고, 분위기도 매우 좋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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